증권 일반
자발적 상폐 예정 맘스터치 주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아 [증시이슈]
- 3월 30일 상장 폐지 신청 예정
잔류 주식은 회사가 매입하기로

이날 장 초반 맘스터치는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29.86%)까지 치솟은 8220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어 오후 2시36분경엔 7950원으로 이어가고 있다.
맘스터치는 임시 주주총회를 거쳐 다음달 30일 한국거래소에 상장 폐지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지난 18일 공시했다.

앞서 맘스터치와 최대주주 한국에프앤비홀딩스는 공개 매수를 통한 자발적 상장폐지를 예고했다. 이어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15일까지 보통주 1398만7056주를 매수해 지분율이 97.94%다.
공시에 따르면 맘스터치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402억6000만원으로 전년보다 53.3% 증가했다. 매출액은 3008억9000만원으로 5.2% 늘어났지만 순이익은 232억1000만원으로 1.0% 감소했다.
박정식 기자 park.jeongs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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