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년 만기 국채 금리, 장중 한 때 2.88%대 기록

18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39.54포인트(0.11%) 떨어진 3만4411.69에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0.90포인트(0.02%) 하락한 4391.69에, 나스닥지수는 18.72포인트(0.14%) 하락한 1만3332.36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기업들의 실적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우려를 주시했다. 이번 주에는 넷플릭스와 테슬라 등 기술 기업들의 실적을 가늠할 주요 기업의 실적이 나올 예정이다. 아울러 아메리칸항공, 유나이티드항공 등 항공주, 다우지수에 편입된 IBM, 존슨앤드존슨 등의 실적도 공개된다.
전문가들은 기업들의 분기 실적이 실망스러울 수 있다고 경고한다. 연준의 긴축 우려에 채권 금리가 계속 오르고 있는 점도 주가에 부담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모건스탠리의 마이클 윌슨 주식전략가는 “실적이 예상보다 실망스러울 수 있다”고 전망했다.
Fed의 긴축 행보, 국채 금리 움직임도 주가에 영향을 끼쳤다. 채권 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장중 한 때 2.88%대를 찍었다. 이는 2018년 말 이후 최고 수준이다. 세계은행(WB)은 올해 글로벌 경제 성장률을 기존 4.1%에서 3.2%로 대폭 하향 조정했다. 이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경제 타격을 반영한 것이다.
유가는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1.26달러(1.2%) 오른 배럴당 108.2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리비아의 국영 석유 시설에 시위대가 난입해 원유 생산 차질을 빚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안전 자산인 금 가격은 상승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0.6% 상승한 1986.4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원태영 기자 won.taeyoung@joongang.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띱’·‘숏박스’를 잇는 넥스트 스케치 코미디... ‘육투구’를 저점 매수해야 하는 이유 [김지혜의 ★튜브]](https://isp.edailystatic.com/data/isp/image/2026/09/06/isp20260906000200.400.0.png)
![안녕, ‘폭스클럽’... ‘기절쌈바리’하게 웃겼던 3년의 시절인연 [김지혜의 ★튜브]](https://isp.edailystatic.com/data/isp/image/2026/07/22/isp20260722000107.400.0.png)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딸 이름 앞세워 사기...장윤정 모친, 1심 징역 10개월 불복 ‘항소’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팜이데일리
일간스포츠
광고 제안만 100건 넘었다…미나미, 리센느 대세 행보 타고 첫 홀로 예능 (라스)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홍지선 “토허제 연장, 시장 보고 결정…기본주택 실패 아냐”(종합)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상장 VC 배당·소각 봇물…나우IB·스톤브릿지 쏘아올렸다[마켓인]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라메디텍, 스킨부스터 시장 진출… 플랫폼 전략 기반 후발주자 한계 넘는다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