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하락, SK하이닉스 점유율 하락에 4%↓ [마감시황] - 이코노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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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하락, SK하이닉스 점유율 하락에 4%↓ [마감시황]

현대차 오르고 기아 내려, 현대중공업 5.31% 강세
카겜·펄어비스·위메이드 게임株 하락, 엔터주 약세
코스피 상승률 1위 신성이엔지·하락률 삼성출판사

 
 
 
26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77포인트(-0.18%) 내린 2612.45에 장을 마쳤다. [중앙포토]

26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77포인트(-0.18%) 내린 2612.45에 장을 마쳤다. [중앙포토]

26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77포인트(-0.18%) 내린 2612.45에 장을 마쳤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953억원, 외국인이 368억원 사들였지만, 지수를 견인하기엔 역부족이었다. 반면 기관은 1556억원 팔아치웠다.  
 
시가총액 상위 항목은 희비가 엇갈렸다. 국내 반도체 대장주 삼성전자는 0.75%, SK하이닉스는 4.63% 하락했다. 올해 1분기 글로벌 낸드플래시 시장에서 SK하이닉스 점유율이 줄어들면서 주가에 악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ICT 대장주 네이버는 전날과 같은 가격을 유지했고 카카오는 0.37% 빠졌다. 카카오그룹주인 카카오뱅크는 1.25% 상승했다. 현대차는 0.27% 올랐지만 기아는 0.24% 떨어졌다. 
 
특히 현대중공업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현대중공업은 5.31% 급등 마감했다. 증권가에선 현대중공업의 5월 이후 수주 업황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면 삼성화재(-1.26%), 아모레퍼시픽(-1.59%), 하이브(-2.28%) 등은 1% 이상 하락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신성이엔지(19.68%)와 OCI(14.88%)였다. 반면 삼성출판사(-12.95%)와 금호전기(-9.57%)는 가장 많이 떨어졌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26포인트(-0.14%) 내린 871.43에 거래를 종료했다. 개인은 447억원, 기관은 256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은 651억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파란불을 켰다.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 셀트리온헬스케어(0.33%)와 HLB(1.13%)를 제외하고 일제히 떨어졌다. 2차전지주인 에코프로비엠(-1.94%)과 엘앤에프(-2.60%)는 하락했다.  
 
게임주는 동반 하락했다. 카카오게임즈(-1.49%), 펄어비스(-0.47%), 위메이드(-2.81%)는 각각 빠졌다. 엔터주인 JYP(-1.48%), 에스엠(-0.59%),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7%)도 하락 마감했다. 반도체주는 희비가 엇갈렸다. 리노공업(-4.17%)과 동진쎄미켐(-2%)이 떨어졌지만, 솔브레인은 3.95% 올랐다.  
 
이외에도 호텔주인 파라다이스(3.65%), 콘텐트 관련주 아프리카TV(4.05%), 바이오주인 케어젠(3.97%) 등은 상승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티엘아이(23.27%), 에이치앤비디자인(22.12%)이었다. 반면 세영디앤씨(-67.80%)와 에스에이치엔엘(-50.50%)은 가장 많이 떨어졌다. 

홍다원 기자 hong.daw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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