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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MZ세대 대표 자산관리 전문가 육성

제1기 영스타 PB에 5명 선발
선발 직원에 전문 교육 지원

 
 
지난 3일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제 1기 Young Star PB’ 임명식이 열렸다. 이날 김성태 기업은행 전무이사(왼쪽 세번째)와 선발된 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 지난 3일 자산관리 전문인력을 선발하는 ‘제1기 영스타 프라이빗뱅커(Young Star PB)’ 임명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영 스타 PB’는 미래의 자산관리를 이끌어갈 MZ세대 대표 PB로, 이번 기수에는 총 5명이 선발됐다. 기업은행은 인재양성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선발된 직원에게 소양교육과 자산관리 세미나 등 전문 교육을 지원한다.
 
선발된 직원들은 앞으로 기업은행의 자산관리 고객에게 금융·세무·부동산 등 각 분야에서 최고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회사 내부적으로는 신임 PB 멘토링 등 리더 활동도 수행하게 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영 스타 PB를 매년 선발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최신 자산관리 트렌드를 주도해 기업은행의 자산관리가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김윤주 기자 kim.yoonju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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