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속가능 명확성‧신뢰성 등 10개 항목 우수 평가

한국표준협회는 지난 2008년부터 매년 글로벌 표준을 기반으로 국내기업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평가해 우수보고서를 선정해왔다.
교보증권은 올해 7월 처음 발간한 ‘2021 교보증권 통합보고서’에서 이해관계자 포괄성, 지속가능 명확성, 신뢰성 등 총 10개 항목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송의진 교보증권 경영관리실장은 “책임 있는 행동 실천으로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경영 생태계를 조성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는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보증권은 지난해 말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국제협약인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에 가입했다. 올해엔 ‘BIS Summit 2022 반부패 서약’에 동참해 인권·노동·환경·반부패 분야의 10대 원칙을 준수하기로 했다.
이달에는 한국ESG기준원 ESG 통합평가에서 ‘B+’등급을 획득했다. 지난해 ‘B’등급이었던 교보증권의 ESG 등급은 1년 만에 한 단계 높아졌다.
박경보 기자 pkb2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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