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한국콜마홀딩스 부회장, HK이노엔 상장 집중…'몸값 올리기' 분주
제약·바이오업계 오너가 2~3세가 경영 전면에 나서고 있다. 7개 대표 기업의 2~3세 경영인이 갖춘 경영능력과 리더십, 시대의 변화에 대응하는 노력 등을 살펴보았다. 여섯 번째 기업은 HK이노엔이다. ‘오너 2세’ 윤상현 한국콜마홀딩스 부회장이 자회사 HK이노엔(옛 CJ헬스케어)의 기업가치 높이기에 분주하다. HK이노엔의 기업공개(IPO) 시계가 빨라지면서, 연내 성공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