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 외국인 ‘셀코리아’에서도 금리 날개 달았다…추가 상승 여력은?
외국인 투자자의 ‘셀코리아’에서도 은행주는 강세를 보였다. 미국과 한국의 기준금리가 지속적으로 인상되면서 은행주가 대표적 금리 수혜주로 주목받기 때문이다. 18일 금융권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신한지주는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15일까지 6.33% 올랐다. 우리금융도 같은 기간 5.19% 상승했고, KB금융은 4.76%, 하나금융은 1.15% 올랐다. 이 기간 시가총액 상위 기업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