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차 5사 10월 판매량 73만3000대…6개월만에 플러스 전환
지난달 국내 완성차 5개사의 글로벌 판매 실적이 르노코리아 등 중견 3사의 선전에 힘입어 6개월만에 플러스로 들아섰다.1일 현대차와 기아, 한국GM, 르노코리아, KG모빌리티(KGM)에 따르면 올해 10월 이들 5개사의 국내외 판매량은 작년 같은 달 대비 1.9% 증가한 73만3260대로 집계됐다. 판매량에는 반조립제품(CKD)이 포함됐다. 이들 5개사의 글로벌 판매량이 전년 동기와 비교해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