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5300만원대로 상승…美 역대급 소비자물가지수에 암호화폐 반등
비트코인 가격이 5300만원대로 상승했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가 약 40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인 암호화폐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2.51% 오른 4만390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업비트에서는 24시간 전 대비 1.85% 오른 5339만원에, 빗썸에서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