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카누도 오른다...동서식품, 출고가 평균 8.9% 인상
맥심, 카누 등을 판매하는 동서식품이 가격 인상을 예고했다. 전량 수입하는 커피 원재료 등의 가격 상승 때문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동서식품은 인스턴트 커피, 커피믹스, 커피음료 등 제품의 출고 가격을 이달 15일부터 평균 8.9% 인상한다고 1일 밝혔다.이에 따라 ▲맥심 모카골드 리필 500g 제품은 1만 7450원에서 1만 9110원 ▲맥심 모카골드 커피믹스 2.16kg 제품은 2만 3700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