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 임정욱 TBT 공동대표] “투자자, 시대 앞서는 창업가 돕는 매력적인 직업”
한국만큼 역동적 스타트업 생태계 드물어... 내년 데이터 관련 서비스기업에 큰 기회 스타트업 생태계의 ‘인싸’이자, 창업가들의 ‘구루’로 통하는 임정욱 TBT 공동대표는 1990년대 중반 중앙일간지 기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IT(정보통신) 분야와 인터넷에 관심이 컸던 그는 사회부, 경제부를 거쳐 당시 보기 드물게 IT 담당 기자를 하게 됐다. 흔히 말하는 필드에서 취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