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이 종합투자계좌 ‘Super365’, 채권 종합 투자서비스 ‘Bond365’에 이어 투자 노하우를 집대성한 금융상품 투자 플랫폼을 새롭게 선보인다.메리츠증권은 채권, ETF(상장지수펀드), 배당주, 리츠 관련 다양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볼 수 있는 종합 투자 플랫폼 ‘Meritz365’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365 시리즈’는 ‘365일 쉬지않고 고객에게 혜
디셈버앤컴퍼니가 AI 간편투자 플랫폼 ‘핀트’(Fint) 출시 5주년을 맞아 그간의 주요 성과를 담은 인포그래픽을 29일 공개했다.2019년 국내 최초로 AI 투자일임 서비스를 연 핀트는 지난 5년간 로보어드바이저의 대중화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제 어디서든 누구나 간편하게 모바일로 투자를 시작할 수 있고, 고민과 스트레스 없이 AI가 알아서 자산을 굴려주는 ‘초개
“리츠 시장은 현재 바닥을 치고 회복 국면으로 접어들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부동산 관점에서 리츠의 밸류에이션을 보면 여전히 고점 대비 30%가량 빠졌습니다. 즉 지금이 ‘저점 매수’의 적기라고 볼 수 있죠.” 4월 4일 ‘이코노미스트’와 만난 박준우 이지스자산운용 대체증권투자파트 투자2팀 팀장은 현 리츠 시장에 대한 진단과 향후 상장지수펀
‘핀트(fint)’를 운영하는 디셈버앤컴퍼니가 배당주 중심으로 운영되는 ‘미국배당주식 투자’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국내 시장대비 미국 시장은 배당투자에 대한 선택지가 다양해 국내 투자자들이 이에 관심을 가져왔다. 그러나 미국배당주식에 직접 투자를 하기엔 물리적 한계로 정보 확보가 쉽지 않고 접근이 어려웠다.핀트는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국
중동 지역 분쟁으로 국제유가가 연일 상승하면서 에너지 업종을 주로 담은 상장지수펀드(ETF)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키움투자자산운용의 ‘KOSEF 미국원유에너지기업’은 지난 1월 16일 상장 후 이달 16일까지 21.9% 상승했다. 이는 같은 기간 국내 상장 ETF 성과 기준 상위 3.5%에 해당한다. 최근 한 달 동안에만 12.13% 올랐다.개인투자자는 최근 17거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콜옵션을 매도하는 전략으로 매달 인컴수익을 받을 수 있는 ‘TIGER 커버드콜 ETF’ 시리즈의 총 순자산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5일 종가 기준 커버드콜 전략을 사용하는 TIGER ETF 8종의 총 순자산 규모는 1조3075억원이다. 현재 국내 상장된 커버드콜 ETF 총 순자산은 1조6607억원으로, TIGER ETF는 이 중 85% 가량을 차지하
매주 수요일 아침, 빠르게 변하는 주식 시장에서 주목할 종목을 짚어 드립니다. 한 주 동안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주식을 ‘이코노 주(株)인공’으로 선정합니다. 주가가 급등락했던 원인과 배경, 앞으로의 전망까지 집중 해부합니다. ‘찬바람 불면 배당주’라는 증시 격언이 옛말이 됐다. 앞으로는 ‘봄바람 불면 배당주’라는 말이 익숙해질지 모르겠
금융‧은행 산업이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변화에는 디지털 전환·글로벌 확장 등 내부 목표는 물론, 주요국 금리인상 등 외부 요인도 영향을 끼칩니다. 업계 내에선 횡령, 채용 비리와 같은 다양한 사건들도 발생합니다. 다방면의 취재 중 알게 된 흥미로운 ‘금융 은행 동향’을 ‘김윤주의 금은동’ 코너를 통해 전달합니다. 은행·증권주에 대
KG이니시스가 21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주당 420원의 결산 현금배당 지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배당주식수는 전체 발행주식에서 자기주식을 제외한 2661만8488주로 배당금 총액은 111억7976만4960원이다.KG이니시스는 지난 2012년 현금배당을 실시한 이래 12년 연속 결산 현금배당을 이어왔다. 주당 배당금액은 2022년 400원에서 올해 420원으로 인상했다. 전일인 20일 종가(1만2580원) 기
한국앤컴퍼니그룹(옛 한국타이어그룹) 장남 조현식 고문과 사모펀드 운용사(PE) MBK파트너스 측의 공개매수가 사실상 실패로 돌아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공개매수가(2만원) 위로 한국앤컴퍼니 주가가 급등하면서 소액 주주들이 공개매수에 응할 유인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현재 상황을 두고 올해 초 SM엔터테인먼트 인수전과 판박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당시 하이브는 SM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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