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하나 신임 은행장 ‘닮은 듯’ 다른 경영스타일] 지성규 행장 ‘소통형’, 진옥동 행장 ‘전략형’
디지털 강화, 해외 진출은 공통 고민거리… 국내 현장영업 경험 부족해 지성규 KEB하나은행장은 4월 1일 오후 사내 방송으로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는 전국 영업점에 생방송됐다. 간담회에서는 행장과 직원의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지 행장에게 ‘해외 근무시절 시설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들려달라, 건강관리는 어떻게 하는가’ 등 다양한 질문이 쏟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