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영업조직 과욕?“...해태제과 ‘가짜’ 매출에 도매상 세금 ‘폭탄’
국내 대형 제과기업 해태제과가 영업매출 수십억원을 부풀린 것으로 밝혀졌다. YTN 보도에 따르면 해태제과로부터 과자를 납품받아 마트에 공급하는 한 도매상이 지난달 받아든 과세예고 통지서에 추가 매입 확인 내용이 기입되면서, 종합소득세만 2800만원이 부과됐다. 이 세금 폭탄은 지난 2017년 '가공매입' 명분으로 더해진 즉, 당시 가짜 매입에 대한 내역이 확인되면서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