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나나가 퇴폐적인 분위기를 뽐냈다.나나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나”라는 짧은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나나는 화보 촬영을 위해 스튜디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버사이즈 재킷을 입은 나나는 찢어진 듯 연출한 스타킹에 하이힐을 신고 모델 포스를 자랑했다. 극세사 같은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한편 나나는 최근 15년간 몸담았
배우 고현정이 신비주의를 과감하게 벗어 던졌다. 그간 영화, 드라마 등 작품 활동 외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그가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을 연이어 개설하며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작품에선 볼 수 없었던 솔직하고 인간적인 모습으로 호감도를 높이며 친근함을 보여주고 있다. 이와 함께 일상 속 그가 선보인 패션 감각 또한 화제다. 올해로 53세인 고현정은 MZ세대 못지 않은
‘환승 연애’ 논란으로 화제의 중심에 선 배우 한소희가 열애 상대인 류준열과 함께한 하와이 여행이 포착됐다. 한소희는 하와이 여행에서 독보적인 분위기를 살리면서 한소희만이 소화할 수 있는 ‘힙’한 매력을 가감 없이 뽐냈다. 특히 명품 패션을 주로 입을 것 같은 한소희가 착장한 아이템은 대부분 가성비를 자랑하는 제품들로 확인됐다. 평소 브랜드에 연
비행기 좌석 중 가장 비좁은 '이코노미 클래스'. 이코노미 좌석에 고정된 자세로 오래 앉아있으면 다리가 통통 붓습니다. 이런 현상은 반드시 비행기에 탑승해야만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버스나 기차, 자동차 등 좁은 공간에 오래 머물면 이코노미 좌석에 장시간 앉아있을 때처럼 아프거나 저리는 등 종아리에 불편감이 발생합니다.이는 '심부정맥 혈전증' 때문일 가능성이 큽니
‘연말 모임에서 뭐 입지?’2023년을 며칠 남겨두지 않은 시점. 12월 각종 연말 모임으로 바쁜 계절이 왔다. 연말연시 모임에서 남들보다 세련되고 돋보일 수 있는 다양한 연말 파티룩이 주목받고 있다. 올해는 럭셔리 패션, ‘올드머니룩’이 트렌드로 급부상하면서 화려한 스타일뿐만 아니라 은은하게 자신을 드러낼 수 있는 ‘콰이어트 럭셔리’가 연말 파티
지난 16일 일명 ‘인간구찌(패션 브랜드 구찌의 여러 제품을 소화하는 사람)’ 수십 명이 경복궁에 모여 화제를 모았다.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구찌가 경복궁 근정전에서 ‘2024 크루즈 패션쇼’를 열면서 이곳에 초대된 국내 유명 연예인이 구찌 제품으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꾸미고 오면서다. 이날 행사에는 구찌 브랜드 엠버서더는 물론이고 평소 구찌 패션을 즐
“크록스에 굽이 있네?” “굽 있는 크록스 처음 보세요? 편하고 키 커 보여서 좋은데!” 두툼한 통굽을 장착한 신발이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얇은 힐이 굵어진 것이 아니다. 최근 MZ세대가 찾는 통굽은 신발 전체적으로 두꺼운 굽이 더해진 '플랫폼 슈즈‘ 형태다. 플랫폼 슈즈는 밑창이 3cm 이상이 넘는 신발로, 신발을 신은 모습이 마치 평평한 구조물 즉 플랫폼
페루에서 머리를 땋고 교복을 입는 등 여학생처럼 꾸민 성인 남성이 여자중학교에 잠입했다가 경찰에 체포됐다.24일(현지시간) ‘엘 티엠포 라티노’ 등 외신에 따르면 여장을 한 채 페루 경찰은 지난 20일 우안카요의 한 여자중학교에서 여장을 한 채 잠입해 몰래 사진을 찍던 40대 남성 솔리스 칼레로라를 체포했다. 그는 미성년자 성추행 및 불법 촬영 혐의로 즉시 구금됐
“남자야? 여자야?” 최근 패션업계에서 성(性) 역할 구분이 사라지고 있다. 그동안 여성성의 상징이자 전유물로 여겨졌던 ‘치마’를 비롯해 짧은 반바지를 남성들이 입기 시작한 것이다. 긴 스타킹에 부츠까지. 기존 성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남자나 여자 중 어느 한 곳에 치우치지 않는 ‘젠더리스(Genderless)룩’이 하나의 패션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겨울 다 지났는데, 롱부츠 덥지도 않니?” “춥다고 패딩만 입는 거 아니잖아요. 더워도 롱부츠 신는 게 멋스러워요.”다리를 감싸줘 방한 효과를 내는 롱부츠가 과거 겨울 패션의 전유물로 여겨졌다면, 이제는 달라졌다. 겨울이 지나 봄, 여름 패션에도 롱부츠가 활용되고 있는 것이다. 길이가 긴 양말, 롱삭스를 신듯이 롱부츠를 신는 모습이다. 겨울 롱부츠는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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