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대구시의원, “산단 지붕형 태양광사업, 완료율 0.3% 불과”
대구시의 산단 지붕형 태양광 프로젝트가 목표 대비 현저히 부진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시는 지난 2022년 12월 한화자산운용과 협약을 맺고 3조 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목표로 한 산단 지붕형 태양광 프로젝트를 추진했으나, 2년이 지난 현재까지 성과는 미미한 실정이다.대구시의회 이동욱 의원(북구5)은 지난 11일 열린 대구시의회 제31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