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문장·본부장·실장 전보 ▲ 윤리경영실장 박계현 ▲ 기획관리부문장 정규완 ▲ 기술지원부문장 김택수 ▲ 기업보험부문장 윤의영 ▲ AM영업부문장 전혁 ▲ 자동차보험부문장 한정근 ▲ CISO 서홍원 ▲ 디지털전략본부장 김성재 ▲ 브랜드전략본부장 주준형▲ 기업영업3본부장 유영철 ▲ AM1본부장 이기원 ▲ AM2본부장 김태우 ▲ 개인마케팅본부장
국내 보험업계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웃음짓는 가운데, 디지털보험사만은 좀처럼 '적자 늪'에서 벗어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대면 영업이 대세인 보험시장에서 디지털보험사가 수익성을 개선할 만한 전략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디지털손보사가 장기보험 상품을 앞세워 활로를 모색하는 가운데, 규제 개선 등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
보험사들이 '상생금융' 관련 상품 출시를 두고 '눈치 싸움'이 한창이다. 지난주 한화생명이 '2030 대상 상생형 저축보험'을 내놓으며 개별 보험사 중에서는 처음으로 '상생금융' 상품을 선보였지만 다른 보험사들은 아직 구체적인 상품 출시 방안을 내놓지 않고 있다. 손해보험업계는 지난주 단체로 '저출산 지원 사업'에 나서며 상생에 나섰지만 금융당국은 대형 보험사들에게 더
지난 달 28일 행정 기본법과 민법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그동안 혼용 돼있던 나이를 세는 규정이 '만 나이'를 사용하는 것으로 통일됐다. 이때 '만 나이' 통일에도 보험에서는 기존 '보험나이'를 그대로 사용한다. 다만 자동차보험에서는 '보험나이'가 아닌 '만 나이'를 사용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28일 삼성화재는 보험나이와 만 나이 활용에 있어 주의점을 소개했다.나이 세는
우리는 살면서 대부분 보험 하나쯤은 가입합니다. 하지만 내가 가입한 보험상품이 내게 왜 필요한지, 어떤 보장을 담고 있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는 사람은 드뭅니다. 아니 더 정확히 말하면 막연히 어렵다는 인식 때문에 알고 싶지 않아하는 것 아닐까요. 어려운 보험을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접근하기 위해 다양한 보험업계 소식과 재테크 정보를 '라이트'하게 전달합니다.온라인
최근 손해보험사의 운전자보험 판매가 과열 조짐을 보이면서 금융당국이 가입 시 유의를 당부했다. 운전자보험은 특약만 100개가 넘고 의무보험인 자동차보험과 다른 상품임에도 이를 혼동하는 가입자가 많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운전자보험 신계약건수는 지난해 7월 396만건에서 9월 399만건, 11월 603만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1년 7월 대비 52.27% 증가한
올해부터 자동차보험 약관이 일부 변경돼 대인사고별로 자기부담금이 생기는 가입자가 늘어날 전망이다. 금융당국이 부상정도가 경미한 경상환자의 경우 과실별로 자기부담금이 생기도록 제도를 변경했기 때문이다. 이번 조치로 교통사고 후 경미한 부상을 입고도 병원에 장기 입원하는 이른바 '나이롱 환자'는 줄어들 전망이다. 다만 경상환자라도 불가피하게 장기 치료가 필
내년부터 개인 실손의료보험이 있는 가입자는 회사 및 단체가 가입한 단체실손보험 중지를 신청할 수 있다. 또 보험사기 신고액이 기존 10억원에서 20억원으로 상향된다. 생명·손해보험협회는 29일 실손보험 중지제도 개선, 보험사기 신고 포상금 확대, 자동차보험 병실료 지급 기준 개선 등 내년부터 달라지는 보험제도를 소개했다. ━ 실손보험 중지 선택·연
금융감독원이 내년부터 자동차 사고 경상환자(상해등급 12~14급)에 대한 대인배상시 본인 과실이 적용되는 것과 관련해 손해보험업계와 공동으로 보상 과정을 재정비했다고 28일 밝혔다. ‘자동차보험 표준약관’ 개정에 따라 대인배상Ⅱ(임의보험)에 치료비 과실책임주의가 도입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내년 1월 1일부터 대인배상Ⅱ 치료비 중 본인 과실에 해당하는 부분
내년부턴 자동차 사고로 경상을 입은 자동차보험 가입자가 무조건 전액 보상을 받을 수 없고 본인 과실에 비례해 자기분담금을 내야 한다. 교통사고 경상환자가 4주 이상 장기 입원치료를 받으려면 의료기관의 진단서를 별도로 제출해야 한다. 금융감독원은 26일 새해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자동차보험 표준약관’을 발표했다. 과잉진료 감소를 통한 자동차 보험료 부
1 광명 신안산선 공사장 “지하 굉음”...인근 도로 통제
2하나증권, 오산 스마트타워 시행사 상대 120억원 회수소송 승소
3올해 1분기 해외건설 수주 82억 달러…'여기'가 최다
4서울 아파트값 10주째 상승…토허제 재지정에 상승폭 축소
5챗GPT 구독료 부담된다면…이 카드 이벤트 주목
6LG전자, 혁신의 흐름 사내 전문가들에게 맡긴다
7尹 탄핵 후 주목 받는 책들...이재명 신간, 베스트셀러 올라
8관저로 전한길 부른 尹…"우리 국민들 어떡하나"
9트럼프 한마디에...‘불닭’ 삼양식품 주가 날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