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라이트의 움직임이 심상치가 않다.하이트진로는 테라 라이트 출시 이후 전체 맥주의 유흥용 500ml병 출고량이 직전 3개월 대비 15.2%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지난 8월 가정용 시장 또한 소비자의 선택지가 가장 많은 대형마트 채널에서 2위 브랜드와 점유율 격차를 두 배 이상 벌리며 2개월 연속 라이트 맥주 판매 1위(시장조사기관 닐슨 코리아 자료 중)에 등극했다. 출시 한 달
이마트는 북미 1위 라이트 맥주 ‘미켈롭 울트라’를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단독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미켈롭 울트라’는 국내의 경우 골프장에서만 즐길 수 있어 ‘골프장 맥주’로도 불린다. 이마트는 희소성 높은 맥주를 이달부터 이마트와 트레이더스에서 판매한다.전 세계적 트렌드로 자리잡은 ‘헬시 플레저’(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챙긴
지난 2022년 9월 국내 출시된 롯데칠성음료의 제로 슈거 소주 ‘새로’가 국내 소주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12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새로는 국내 첫 출시 이후 22개월 만인 지난 7월 누적 판매 4억병을 돌파했다.새로는 출시와 동시에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출시 이후 4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5000만병을 달성한 데 이어, 7개월 만에 1억병을 돌파했다. 이후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잘파세대 헬시플레저 트렌드 속 ‘로우스펙 푸드’ 인기를 겨냥해 ‘설탕 무첨가’ 간편식 2종(▲제로밥상 옛날떡볶이 ▲제로밥상 최강제육덮밥)을 오는 31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로우스펙푸드란 맛은 동일하게 유지하면서도, 건강을 고려해 카페인, 당, 칼로리 등 성분을 낮춘 제품을 의미한다.이번 신제품은 14만 유튜브 채널
빙그레는 당 성분이 제로인 신제품 ‘요플레 제로 무당 플레인’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빙그레만의 최적 배합과 발효기술 공정으로 만든 제로슈거 제품으로, 깔끔하고 담백한 플레인 맛에 취식 상황에 따라 활용하기 좋은 400g 용량으로 선보인다.최근 떠먹는 요거트 시장이 라이트, 그릭요거트와 같은 건강 지향 제품을 중심으로 성장 하면서, 당류를 0g으로 줄인 제로
매일유업은 소비자들의 당류 섭취를 줄이고, 건강한 선택을 돕기 위해 제품의 당 함량과 설탕 첨가 유무를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안내 표시를 강화하고 이를 알리는 ‘매일당당’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매일당당’은 ‘매일 건강한 당신을 위한 당 습관’ 캠페인의 줄임말이다. 기존에도 설탕무첨가 혹은 저당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인 매일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맥주 신제품 ‘테라라이트’가 출시 2주 만에 1000만병 판매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1초에 약 8.2병이 판매된 꼴이다. 하이트진로는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테라 라이트의 판매 속도에 맞춰 출시 초기 생산량을 계획 대비 1.5배 이상 늘렸다.테라 라이트의초기 판매량은 물론 점유율 상승도 눈에 띈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테
롯데칠성음료는 대구 동성로에서 운영 중인 제로 슈거 소주 ‘새로’의 얼음 동굴 팝업 스토어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팝업 스토어는 ‘가장 무더운 대구에 가장 시원한 동굴’이라는 콘셉트로 운영된다. 현장 프로그램 중 예약제로 운영되는 ‘새로구미’의 한복 체험 이벤트는 전 타임이 매진 될 정도로 인기라고 롯데칠성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테라’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적의 라이트 주질과 차별화된 패키지로 완성한 신제품 ‘테라 라이트’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하이트진로는 테라 라이트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4년에 걸쳐 약 100여종의 시제품 테스트를 진행했다. 그 결과, 알코올 도수 4.0%와 100ml 기준 25kcal로 ‘맥주다움’과 ‘낮은 칼로리’ 두 가지
올해 주류업계 최초로 창립 100주년을 맞은 하이트진로가 자사의 역사를 돌아보며 향후 100년을 위한 마케팅 계획을 밝혔다. 주류 라인업 확장 및 개별 브랜드 전략을 통해 증류주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겠단 방침이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일대에서 ‘하이트진로, 100년의 전쟁 마케팅’이라는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하이트진로는 1924년 &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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