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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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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 초고층 시대를 열다! '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 분양 주목

분양

부동산 시장에서 40층 이상의 초고층 랜드마크 아파트가 지역을 상징하는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희소성과 더불어 미래가치 상승 가능성이 높아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국내 부동산 시장에서 초고층 아파트는 지역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대표적으로 강남권 부촌을 대표하는 ‘타워팰리스’는 최고 69층의 높이로 강남의 스카이라인을 장식하며 명품 아파트의 아이콘이 되었고, 최고 49층의 '아크로서울포레스트', '더샵 오창프레스티지', '빌리브 루크원',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 등도 각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서울 성동구 '아크로서울포레스트'는 지난달 전용 159m² 매물이 기존 최고가보다 25억원 높은 135억 원에 거래되며 초고층 아파트의 프리미엄을 입증했다.청약 시장에서도 초고층 선호 현상은 이어지고 있다. 작년 3월 충남 아산에서 분양한 최고 39층 높이의 '아산 탕정 삼성트라팰리스'은 평균 407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이 마감됐고, 충북 청주에서 11월에 공급한 '청주테크노폴리스 힐데스하임 더원' 역시 최고 41층 높이로 주목받으며 평균 경쟁률 7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업계 관계자는 “초고층 아파트는 희소성과 상징성을 바탕으로 장기적인 가치 상승이 가능한 상품”이라며 "초고층 아파트는 우수한 브랜드와 함께 초고층으로 설계하는 최첨단 기술이 도입되기 때문에 상품성 측면에서도 매우 우수하다"라고 밝혔다. 이처럼 초고층 랜드마크 아파트가 부동산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은 가운데 두산건설이 남양주에서 분양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가 주목받고 있다. 이 단지는 최고 49층 높이의 초고층 아파트로 남양주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된다.디엠그룹과 남양주도시공사가 시행하고 두산건설이 시공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는 경기 남양주시 평내동 일원에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3개동 규모로 아파트 548세대와 상업시설(지상1~4층)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74㎡, 84㎡, 펜트하우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이 단지는 호평 택지지구 일반 상업지역에 위치해 뛰어난 교통 환경과 입지조건을 갖췄다. 경춘선 평내호평역까지 도보 2분 거리의 초역세권 단지로 수석호평간 도시고속도로 평내IC가 가까워 잠실역까지 20분대에 진입할 수 있고, 신경춘로가 인접해 서울 동북권으로 이동도 수월하다. 여기에 2030년 GTX-B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역까지 1시간 이상 걸리던 출퇴근 시간이 20분 이내로 크게 단축될 예정이다. 우수한 자연경관과 교육환경도 누릴 수 있다. 단지 앞에 사릉천이 있어 수변생활이 가능하고 약대울 체육공원, 천마산, 백봉산, 체육문화센터 등도 가까이 위치해 있어 입주민들이 질 높은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단지 인근으로 평동초, 호평중, 호평고 등 우수한 학군과 호평동 학원가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안심 학군이다.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자랑거리다. 사업지 북측으로 이마트가 위치해 있고 도보 10분 거리에 메가박스, 주민센터와 우체국 등이 있어 우수한 주거여건을 자랑한다. 여기에 지난해 백봉지구에 300병상 이상의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도 확정되면서 인프라는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2025.03.31 10:27

2분 소요

정책이슈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무주택자 및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공급하는 임대 아파트 입주민 중 약 300명이 자격 기준을 상회하는 차량을 보유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희정 국민의힘 의원이 LH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현재 LH 임대주택 입주민 중 311명이 입주 시점과 재계약 자격 기준 이상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 외제차는 135명으로, BMW(50대)가 가장 많았고 메르세데스-벤츠 38대, 테슬라 9대, 아우디 9대, 포르쉐 5대가 뒤를 이었다.특히 2억원에 육박하는 외제차를 보유한 입주민도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충북 청주시 청원구의 한 국민임대 아파트 입주자 A씨는 1억8000만원 수준의 2023년식 포르쉐 카이엔 터보를, 전북 익산시 오산면의 한 임대 아파트 입주민 B씨는 1억원이 넘는 2022년식 포르쉐 카이엔을 보유했다.LH는 소득뿐 아니라 '가구가 보유한 차량의 합산 가액 3708만원 이하'의 임대 아파트 입주 기준을 정해 두고 있다.다만 지난 1월 5일 이전 입주자는 차량가액을 초과해도 1회에 한해 재계약이 가능해 계속 거주할 수 있다. 또 재계약 시 사회보장정보원에 입주자 자격조회 기간에 고가 차량을 보유하지 않으면 재계약이 가능하다. 현재 입주민 중 40명은 계약이 만료됐지만 불법 거주하고 있고, 이 중 4명은 1년 이상 장기 거주 중이다.김희정 의원은 "국민의 세금으로 지어진 임대아파트에 거주하면서 고가 차량을 보유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정부와 LH는 입주자 자격조회 등을 더욱 강화하는 등 제도의 미비점을 적극 보완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4.10.02 17:07

1분 소요
[2024 100대 CEO] 미래기술‧고부가가치 해외 사업 집중

CEO

올해 상반기 ‘여의도 1호 재건축’으로 불리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의 시공권 경쟁에서 현대건설이 승리했다. 여의도 한양 재건축 사업 시행자인 KB부동산신탁은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재건축 사업을 두고 건설사 대표들이 직접 나선 이 경쟁에서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는 단지를 직접 찾아 조합원들에게 ‘최고품질·랜드마크’를 약속했고 결국 사업을 따냈다. 기존 소유주가 동일 크기의 새 아파트에 들어갈 경우 분담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는 조건을 내걸고 미분양 물량이 발생하면 일반분양가로 대물 인수하겠다는 공약까지 했다.윤 대표는 ‘주택사업 전문가’로 유명하지만, 재경본부 등을 거치며 사업관리와 영업 등 업무를 두루 섭렵한 ‘통합형 인재’로 꼽힌다. 품질에서 타협을 보지 않고 경쟁에서 밀리지 않는 승부사로도 알려져 있다. 부동산 시장 침체로 건설업황이 전반적으로 좋지 않았던 상황에서도 현대건설은 호실적을 이어가고 있다.현대건설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29조6513억원, 영업이익은 7854억원을 기록했다. 202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1조2390억원, 5749억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매출액은 약 38%, 영업이익은 36%가량 늘어난 수준이다.최근에는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원자력발전소 신규 건설공사 수주를 위해 현지화 전략 가동에도 나섰다. 지난 6월 불가리아 소피아에 위치한 힐튼 소피아 호텔에서 열린 ‘현대건설 불가리아 원전 로드쇼 2024’에서는 현대건설의 원전 시공 역량을 홍보하고 현지 유관기관과의 파트너십을 구축했다.현대건설은 ‘미래 기술 개발’과 ‘고부가가치 해외 사업’에 집중하며 특히 원전 사업에 중점을 둘 전망이다. 윤 대표는 올해 신년사를 통해 “대형 원전이나 SMR 등 핵심사업에서 차별적인 기술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 힘써야 한다”며 “수소·CCUS 분야 같은 미래기술 상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2024.08.26 10:50

2분 소요
청주 대표 리딩단지 ‘힐스테이트 청주센트럴2차'의 원스톱 라이프

분양

현대엔지니어링이 충북 청주시에서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청주센트럴2차’가 주거와 상업·문화시설부터 교통시설까지, 단지 안에 독보적 인프라를 갖춘 아파트로 입소문 나며 일대 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각종 인프라를 두루 갖춘 만큼 남다른 생활 편의성이 보장되는 것은 기본이고, 높은 주거 만족도를 바탕으로 형성될 탄탄한 수요로 인한 높은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지며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곳은 청주고속터미널 복합개발 사업 안에 들어서는 아파트로 단지 내 인프라만으로도 원스톱 라이프를 즐기기 좋은 데다, 주변 인프라 역시 풍부하다. 청주고속터미널 복합개발 사업은 청주고속버스터미널을 비롯해 아파트, 판매시설, 문화∙집회시설 등을 갖춘 청주에서 유일한 복합문화단지다. 이 곳에는 현대아울렛 청주점(예정), 청주시 최초로 DA관을 갖춘 메가박스(예정), 녹색휴식공간과 공연문화가 있는 페스티벌 가든이 들어선다. 또한, 단지 내 들어서는 대형 패션몰과 F&B 기능이 강화된 약 3만평의 대규모 라이프스타일 복합쇼핑몰은 바로 인접한 메가폴리스(롯데마트 등), NC백화점 등 기존 중심상권과의 연계로 청주시 최대 상권으로 발돋움할 전망이다.게다가 ‘힐스테이트 청주센트럴2차’는 ‘청주 고속터미널 복합개발 사업’ 내 유일한 아파트로 해당 개발의 인프라를 문 앞 상권으로 누리는 단 하나의 아파트라는 상징성과 희소성도 갖춘다. 이에 따라 지난달 진행한 ‘힐스테이트 청주센트럴2차’ 1순위 청약결과 최고 109대 1, 평균 26.82대 1의 높은 경쟁률로 전 주택형 1순위 마감을 기록하기도 했다.입주민만을 위한 부대시설도 뛰어나다. 단지 최상층인 49층에는 고층아파트의 장점을 극대화해 스카이 피트니스 센터와 스카이 브릿지, 파티룸과 다이닝룸의 스카이 라운지가 있는 ‘스카이 커뮤니티’도 조성한다. 이 외에도 4층에 스크린골프장과 힐스라운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서며 컨시어지서비스(유료)도 진행, 고품격 원스톱 라이프를 완성해 준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 안팎으로 뛰어난 인프라를 갖춘 ‘힐스테이트 청주센트럴2차’ 견본주택을 방문한 수요자들에게 ‘사는 데 필요한 건 다 있다’라는 말을 정말 많이 들었다”며 “높은 청약경쟁률에 ‘너무 살고 싶다’는 호평까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순조로운 분양이 진행중이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청주센트럴2차’는 지하 6층~지상 49층, 2개동, 전용면적 84~197㎡, 총 258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으로 진행 중이다. 견본주택은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 35-28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2024.07.26 09:00

2분 소요
안정성 갖춘 민간임대아파트 '현대테크노 레이원시티’ 주목

부동산 일반

테크노폴리스와 연접한 송절1지구에 조성되는 ‘현대테크노 레이원시티’가 안정적인 사업 추진력이 뒷받침돼 주목받고 있다. 민간임대아파트인 ‘현대테크노 레이원시티’는 합리적인 가격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인허가관련 문제로 인한 사업진행 리스크 우려도 있었다. 하지만 이런 우려를 씻어내고 인허가 일정에 맞춰 순조롭게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앞서 지난 4월 ‘청주 송절1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이 최종 고시(청주시 고시 제23024-150호)되면서 토지 인허가 관련 리스크가 완벽히 사라졌다. 더불어 이달 22일 청주에서 높은 인지도와 신뢰도를 갖춘 신라종합건설이 지분 50%로 참여한 엘리건스㈜가 도시개발사업 시행자로 지정되며 순풍에 돛을 달게 됐다. ‘현대테크노 레이원시티’는 사업안정성 뿐만 아니라 민간임대아파트의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임대로 거주하다가 일정 기간이 지나면 소유권을 넘겨받는 방식의 분양전환형 민간임대아파트는, 미래의 프리미엄 가치를 현 시세로 확정 받기 때문에 미래가치가 높다. 사업안정성과 투자성, 주거편의성까지 모두 갖춘 ‘현대테크노 레이원시티’는 충북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 산76-2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35층 18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817세대(예정) 규모로 들어선다. ‘현대테크노 레이원시티’ 내에는 지역 내에서 보기 드문 최고급 수준의 커뮤니티가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내 북카페와 독서실, 영화감상실과 어린이 물놀이시설, 가족 캠핑장 등 익사이팅&액티비티한 부대시설이 들어선다. 이 밖에 CJ 프레시웨이, YBM넷과의 별도계약을 통해 입주민을 위한 조식&중식 서비스 및 입주민 자녀를 대상으로 2년의 영어 무상교육 등 프리미엄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골프존 업무협약을 완료해 단지 내 실내 골프연습장을 활용한 스크린 연습장도 들어설 예정으로 취미생활과 교육까지 모두 누릴 수 있어 주거 환경을 중요시하는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수요자들이 ‘현대테크노 레이원시티’에 관심을 많이 가져주고 있고, 도시개발사업 시행자 지정이 완료되는 등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원구 주중동에 위치한 현대테크노 레이원시티 하우징 갤러리에서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다.

2024.07.25 16:53

2분 소요
청주 테크노폴리스, 대체지 '송절지구' 인기

분양

충북 청주테크노폴리스 대체지로 인근 송절지구가 주목받고 있다. 송절지구는 산업 기반이 잘 갖춰져 있고 교통 여건이 좋은 청주 테크노폴리스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청주 테크노폴리스는 청주시 흥덕구 강서2동 일원에 총면적 379만여㎡로 조성되며 총사업비 2조1584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개발사업이다. SK하이닉스, LG생활건강 등 대기업이 대거 입주한 도심형 산업단지로 주거시설과 상업시설, 공공청사, 학교 등이 함께 조성된다. 청주 테크노폴리스는 각종 개발 소식과 인프라 확대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지만 이미 분양한 단지의 시세 상승이 가파르고, 신규 공급 단지의 청약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진입장벽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테크노폴리스 내 분양 단지에 경쟁이 치열하고, 기존 아파트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인근 송절지구 '현대테크노 레이원시티'가 대체 상품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하우징 갤러리를 오픈한 현대테크노 레이원시티'는 송절지구 도시개발구역 전체 4개 구역 중 첫 번째로 조성될 예정이다.현대테크노 레이원시티는 분양전환형 민간임대 아파트로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접근이 가능하다. 높은 청약 가점을 보유하거나 별도의 청약통장이 없어도 누구나 계약할 수 있다. 특히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아 각종 부동산 중과세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입주 관련 세금과 등기비 등 입주 시 발생하는 비용의 부담이 적다. 10년 동안 단지를 임대하고 이후 분양 전환을 통해 내 집 마련도 가능하다. 분양전환 시에는 그 동안 발생한 프리미엄 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 현대테크노 레이원시티는 지하 2층~지상 35층 18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817세대(예정) 규모로 들어선다. 현재 일반 수요자들의 관심에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계약이 성황리 진행 중이다.

2024.07.11 09:16

2분 소요
‘현대테크노 레이원시티’  28일 그랜드 오픈

분양

최근 공급되는 단지들은 제한된 공간을 수요자 니즈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공간에서부터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활용할 수 있는 공간까지, 실사용 면적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그 중 선호도가 높은 4베이(Bay) 판상형 아파트 설계가 대표적이다. 여기서 말하는 베이는 아파트 전면부에 배치된 거실과 방의 개수를 의미하는데 4베이는 거실과 방3개로 총 4개의 공간이 전면부에 접한 설계를 의미한다. 4베이 설계는 에너지의 효율성이 높은데다 전용면적에 포함되지 않는 서비스 면적을 최대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공간감이 매우 우수하다. 그 밖에도 알파룸이나 팬트리 등 활용 목적이 분명하거나 집안 내 많은 물건을 정리하기 위한 맞춤형 평면도 생겨나고 있다. 알파룸 공간은 취미나 학습공간, 혹은 수납 공간으로의 활용이 대표적이며 개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맞춤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각자의 성향이 중요시되는 요즘 더욱 주목받고 있는 공간 설계다. 팬트리는 불필요한 공간을 최소화하고 수납공간을 확보한 평면설계다. 일반적으로 주방 옆에 배치해 식료품과 주방용품을 보관하는 공간으로 사용하거나 각종 물건을 수납하는 창고 공간으로 활용된다.이처럼 건설사들이 한정된 공간으로 최대한의 공간감을 만들고 활용도 높은 추가공간을 마련해 상품성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 산76-2번지 일원에 공급 예정인 ‘현대테크노 레이원시티’에서도 이러한 특화 설계를 적극 반영해 눈길을 끈다.‘현대테크노 레이원시티’는 남향 위주의 4베이 구조 혁신평면을 적용해 탁 트인 개방감과, 일조권의 사각지대가 없는 쾌적함을 느낄 수 있는 실내설계 등 공간의 퀄리티를 극대화하기 위해 많은 신경을 썼다.여기에 팬트리, 알파룸(타입별 상이) 적용을 통한 추가적인 공간 확보가 가능하며 이를 수요자들의 성향에 맞는 다양한 활용처로 사용이 가능한 것도 ‘현대테크노 레이원시티’만의 설계적 강점이다.단지는 선호도 높은 59~84㎡의 중소형 위주의 평면 구성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수요층이 거주하기 좋으며 세대당 약 1.5대의 넒은 주차공간으로 수요자 편의를 고려한 주차설계도 돋보인다.‘현대테크노 레이원시티’는 대형 교육기관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우수한 교육환경도 조성할 예정이다. YBM넷과의 업무협약으로 단지 내 YBM 영어마을 조성이 확정됨에 따라, 입주민들에게 최상의 교육환경도 제공된다. 이에 따라 주거지 선정에 자녀들의 교육환경을 고려하는 신혼부부와 학부모 수요자들의 큰 선호가 따를 전망이다.청주 테크노폴리스에 들어서는 SK하이닉스 반도체 공장과 LG생활건강 등 업계 정상급의 대기업 근로자 유입에 따른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현대테크노 레이원시티’는 청주 테크노폴리스와 매우 인접한데다 청주 송절지구 내 4개의 도시개발구역 중 첫 번째로 공급되는 만큼 이에 따른 근로자 배후수요를 가장 먼저 흡수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현대테크노 레이원시티’는 분양전환형 민간임대 방식으로 공급돼 10년 동안 임대 후 분양전환을 통해 소유권을 취득하며 지하 2층~지상 35층 18개 동, 전용면적 59~114㎡ 총 1,817세대(예정)가 들어설 예정으로 내일 하우징 갤러리의 오픈을 앞두고 있다.

2024.06.27 10:02

2분 소요
택배 기사님 “아파트 들어오려면 1년에 5만원 내세요”

산업 일반

충북의 한 아파트에서 택배 기사들에게 아파트에 들어오려면 매년 돈을 내야 한다고 요구해 논란이 일고 있다.청주 오송의 한 아파트에서 택배 일을 하던 A씨는 26일 아파트 경비원으로부터 다소 황당한 안내문을 받았다.안내문에는 “아파트 주차장 관리 규정이 제정됨에 따라 지하 주차장을 주기적으로 이용하는 택배 차량은 주차등록을 해야 한다”며 “차량 등록비용은 1년에 5만원”이라고 적혀 있었다.A씨는 “지상 주차장이 막혀 있어서 택배하려면 지하 주차장으로 들어갈 수밖에 없다”며 “전체 아파트 동을 출입할 수 있는 카드키를 판매하는 아파트는 드물게 본 적이 있어도 매년 주차등록비를 지불하라는 곳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동료 택배기사들도 황당하다며 돈을 내지 않겠다고 의견을 모았다”며 “만약 아파트에서 지하 주차장 출입을 못 하게 하면 경비실에 택배물을 쌓아두거나 서비스 불가 지역으로 지정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아파트 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아파트 관리 규정이 개정돼 주차등록비를 부과한 것”이라며 “택배기사들의 애로사항을 받아들여 동대표 등과 협의해 최종적으로 결정하겠다”고 답했다.

2024.06.26 22:11

1분 소요
‘힐스테이트 청주센트럴2차’ 견본주택 개관 첫날부터 관심집중

분양

현대엔지니어링이 오늘(20일) 문을 연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일원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청주센트럴2차’ 견본주택에 방문객들의 방문이 이어지며 분양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최근 분양시장이 전반적으로 침체를 겪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특히, 이번 ‘힐스테이트 청주센트럴2차’는 최근 청주시에서 분양한 어떤 단지와 견주어 뛰어난 입지와 상품성을 갖췄다고 평가받고 있어 앞으로 진행될 청약 결과에 대한 기대감도 남다르다. 견본주택 개관 첫날 방문한 A 씨(40대 초반)는 “청주에서 ‘힐스테이트’는 앞서 분양한’힐스테이트 청주센트럴’을 통해 각인된 명품 이미지로 입증된 바 있어 이번 2차 분양소식에 바로 방문했다”며, “와서 보니 청주에서 볼 수 없던 스카이 커뮤니티 시설이나 컨시어지서비스 등이 눈길을 끈다”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 ‘힐스테이트 청주센트럴2차’를 선보이며 1차 단지를 뛰어넘는 가치를 담기 위해 기술력과 상품성, 등 다방면에서 남다른 신경을 기울였다. 일부세대를 제외한 세대 내부는 4bay 맞통풍 구조의 혁신설계에 간섭 없는 조망권 및 남향 위주로 단지가 배치된다. 또 실내 공간엔 2.4m의 천정고에 발코니 유리난간까지 적용해 극대화된 공간감과 개방감을 선사하며 현관 팬트리와 안방 드레스룸, 세대별 지하창고 등 풍부한 수납 공간이 제공된다. 단지 최상층인 49층에는 스카이 커뮤니티가 조성된다. 스카이 피트니스 센터와 스카이 브릿지, 파티룸과 다이닝룸의 스카이 라운지가 있는 청주시의 유일한 49층 스카이 커뮤니티 시설이다. 이 외에도 4층에는 스크린골프장과 힐스라운지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브랜드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힐스테이트’ 브랜드는 2023년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공동주택부분 1위, 브랜드 평판지수 1위를 기록하는 등 남다른 브랜드 평판과 인지도를 갖춘 만큼 랜드마크 단지로 발전가능성도 높다는 평가다. 입지도 단연 우수하다. 단지는 청주시 최중심에 자리해 각종 인프라를 누리기 좋다. 일단, 청주고속터미널 복합개발(MXD)의 랜드마크인 ‘청주 센트럴시티’ 내 주상복합 아파트로서 원스톱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청주 센트럴시티’는 청주고속버스터미널을 비롯해 아파트, 판매시설, 문화∙집회시설 등을 갖춘 청주 유일한 복합문화단지로 현대아울렛 청주점(예정), DA관을 갖춘 메가박스(예정), 페스티벌 가든 등이 들어선다.또한, 단지 내 들어서는 대형 패션몰과 F&B 기능이 강화된 약 3만평의 대규모 라이프스타일 복합쇼핑몰은 바로 인접한 메가폴리스(롯데마트 등), NC백화점 등 기존 중심상권과의 연계로 청주시 최대 상권으로 발돋움할 전망으로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도 남다르다. 도보권에는 강서초, 풍광초, 서원중, 서현중, 충북대 부설고 등 초, 중, 고교가 모두 위치해 있고, 부모산, 풍년골공원, 발산공원, 가경천 등도 인접하다. 여기에 롯데마트, 홈플러스, 현대백화점, 롯데아울렛, 충북대학교병원, 하나병원, 청주현대병원 등도 가깝다. 인근에 위치한 충북선 청주역과 KTX오송역을 통한 광역 접근성도 좋으며, 중부고속도로로 연결되는 청주 강서 하이패스IC가 개통되어 고속도로 진입도 수월해질 전망이다. 청주시의 주간선도로인 가로수길과 제2순환로 교차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제3순환로 등 핵심 교통망의 이용도 편리하다. 이를 통해 청주산업단지, 청주테크노폴리스, 오송생명과학단지, 오창과학산업단지 등의 이동이 편리하며, 이곳에 입주한 LG화학, LG생활건강, LG에너지솔루션, SK하이닉스, SK케미칼, SK머티리얼즈, LS일렉트릭,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등 대규모 기업과 유관 기업으로의 출퇴근도 수월하다한편, ‘힐스테이트 청주센트럴2차’는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에 지하 6층~지상 49층, 2개동, 전용면적 84~197㎡, 총 25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면적별 가구수는 △전용면적 84㎡ 212세대 △전용면적 109㎡ 42세대 그리고 펜트하우스로 구성된 △전용면적 148㎡ 2세대 △전용면적 149㎡ 1세대 △전용면적 197㎡ 1세대다.청약일정은 오는 6월 24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화) 1순위, 26일(수) 2순위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 일원에 마련되며, 쾌적한 관람을 위해 방문예약제로 운영한다. 오픈일부터 4일간 견본주택에는 다양한 이벤트 진행되며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4.06.2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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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XD 복합개발 '대규모 랜드마크' 조성 '힐스테이트 청주센트럴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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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에서 ‘MXD’로 공급된 주거단지가 지역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다.MXD란, Mixed Use Development’의 약자로 주거복합개발을 뜻한다. 주거시설은 물론이고, 교통, 업무, 상업, 문화 등이 서로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상호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개발된다. 주거시설과 상업시설이 합쳐 개발되던 주상복합에서 한 단계 발전된 개발로 평가받고 있다.이들 MXD는 생활에 필요한 각종 인프라를 단지 안에서 대부분 누릴 수 있어 편의성이 매우 뛰어나다. 게다가 주로 초고층, 초대형으로 지어지는 경우가 많아 희소성과 상징성도 남달라 일대 랜드마크 발전 가능성이 크다. 부동산 업계 전문가는 “MXD 방식으로 공급되는 주거단지는 남다른 편의성을 바탕으로 높은 주거 만족도를 누리는 건 기본이고, 검증된 가격 상승세를 보이는 만큼 앞으로도 지역 랜드마크가 될 가능성이 높다”며 “특히 교통개발 등이 함께하는 단지는 희소성까지 높아 더욱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이러한 이유로 충청북도 청주시 고속터미널 복합개발(MXD) 사업지의 마지막 분양 단지인 ‘힐스테이트 청주센트럴2차’ 분양에 대한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힐스테이트 청주센트럴2차’는 청주고속터미널을 비롯해 아파트, 판매∙문화∙집회시설 등이 조성되는 청주에서 유일한 복합문화단지 내에 들어서는 원스톱 라이프 주상복합 아파트다.단지 내 현대아울렛 청주점과 청주 최초 DA관을 갖춘 메가박스가 입점할 예정이다. 특히 메가박스는 압도적 사운드의 돌비 애트모스관을 갖춰 기대가 남다르다. 또한, 단지 내 들어서는 대형 패션몰과 F&B 기능이 강화된 약 3만 평의 대규모 라이프스타일 복합쇼핑몰은 바로 인접한 메가폴리스, NC백화점 등 기존 중심상권과 연계돼 청주 최대 상권으로 발돋움할 전망으로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단지 외 주변 인프라도 뛰어나다. 도보권에는 강서초, 풍광초, 서원중, 서현중, 충북대 부설고 등 초, 중, 고교가 모두 위치해 있고, 부모산, 풍년골공원, 발산공원, 가경천 등도 인접하다. 여기에 롯데마트, 홈플러스, 현대백화점, 롯데아울렛, 충북대학교병원, 하나병원, 청주현대병원 등도 가깝다. 교통으로는 충북선 청주역과 KTX 오송역이 인근에 위치해 있고, 경부고속도로 청주IC∙중부고속도로 서청주IC∙청주 제2순환로 및 36번국도를 통해 청주 시내∙외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개통이 완료된 청주 강서 하이패스IC를 통해 더욱 편리한 광역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다.한편 ‘힐스테이트 청주센트럴2차’는 지하 6층~지상 49층, 2개동, 전용면적 84~197㎡, 총 25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터미널사거리 옆)에 마련될 예정이며, 6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2024.06.0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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