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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 초고층 시대를 열다! '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 분양 주목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 투시도 [본 CG(그림)는 소비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된 것이므로 실제와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부동산 시장에서 40층 이상의 초고층 랜드마크 아파트가 지역을 상징하는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희소성과 더불어 미래가치 상승 가능성이 높아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국내 부동산 시장에서 초고층 아파트는 지역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대표적으로 강남권 부촌을 대표하는 ‘타워팰리스’는 최고 69층의 높이로 강남의 스카이라인을 장식하며 명품 아파트의 아이콘이 되었고, 최고 49층의 '아크로서울포레스트', '더샵 오창프레스티지', '빌리브 루크원',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 등도 각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서울 성동구 '아크로서울포레스트'는 지난달 전용 159m² 매물이 기존 최고가보다 25억원 높은 135억 원에 거래되며 초고층 아파트의 프리미엄을 입증했다.

청약 시장에서도 초고층 선호 현상은 이어지고 있다. 작년 3월 충남 아산에서 분양한 최고 39층 높이의 '아산 탕정 삼성트라팰리스'은 평균 407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이 마감됐고, 충북 청주에서 11월에 공급한 '청주테크노폴리스 힐데스하임 더원' 역시 최고 41층 높이로 주목받으며 평균 경쟁률 7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업계 관계자는 “초고층 아파트는 희소성과 상징성을 바탕으로 장기적인 가치 상승이 가능한 상품”이라며 "초고층 아파트는 우수한 브랜드와 함께 초고층으로 설계하는 최첨단 기술이 도입되기 때문에 상품성 측면에서도 매우 우수하다"라고 밝혔다. 

이처럼 초고층 랜드마크 아파트가 부동산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은 가운데 두산건설이 남양주에서 분양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가 주목받고 있다. 이 단지는 최고 49층 높이의 초고층 아파트로 남양주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디엠그룹과 남양주도시공사가 시행하고 두산건설이 시공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는 경기 남양주시 평내동 일원에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3개동 규모로 아파트 548세대와 상업시설(지상1~4층)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74㎡, 84㎡, 펜트하우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단지는 호평 택지지구 일반 상업지역에 위치해 뛰어난 교통 환경과 입지조건을 갖췄다. 경춘선 평내호평역까지 도보 2분 거리의 초역세권 단지로 수석호평간 도시고속도로 평내IC가 가까워 잠실역까지 20분대에 진입할 수 있고, 신경춘로가 인접해 서울 동북권으로 이동도 수월하다. 여기에 2030년 GTX-B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역까지 1시간 이상 걸리던 출퇴근 시간이 20분 이내로 크게 단축될 예정이다. 

우수한 자연경관과 교육환경도 누릴 수 있다. 단지 앞에 사릉천이 있어 수변생활이 가능하고 약대울 체육공원, 천마산, 백봉산, 체육문화센터 등도 가까이 위치해 있어 입주민들이 질 높은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단지 인근으로 평동초, 호평중, 호평고 등 우수한 학군과 호평동 학원가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안심 학군이다.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자랑거리다. 사업지 북측으로 이마트가 위치해 있고 도보 10분 거리에 메가박스, 주민센터와 우체국 등이 있어 우수한 주거여건을 자랑한다. 여기에 지난해 백봉지구에 300병상 이상의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도 확정되면서 인프라는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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