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수서 술판 벌인 대구 달서구 의원들... 방문기관 대부분 인증샷만 찍고 떠나
대구 달서구 의원들이 최근 호주와 뉴질랜드 해외연수 과정에서 지나치게 술판을 벌이고, 일정에도 없던 외유성 쇼핑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지난 달 14일 해외연수를 떠난 구의원은 국민의 힘 소속 9명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3명이다. 이들 중 일부가 출국 전날 저녁부터 술을 마셨고, 출국 당일 인천공항으로 가는 고속도로 휴게소와 버스에서도 술을 마셨으며, 모 의원은 음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