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11월 1만1222대 판매…토레스로 웃었다
쌍용자동차의 11월 판매 실적이 전년 대비 20% 이상 늘었다.쌍용차는 지난 11월 내수 6421대, 수출 4801대 등 총 1만1222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27.8% 늘어난 것이다.내수는 전년 동월 대비 2.3% 증가했다. 쌍용차의 주력 모델인 토레스는 지난달 3677대 팔리며 선전했다. 지난 7월 국내 출시된 토레스는 지난달까지 1만9510대가 팔릴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수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