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메디필이 ‘K-뷰티를 넘어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2025년 전략을 본격 가동했다고 밝혔다.지난해 괄목할 만한 매출 성장세를 기록하며 K-뷰티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 메디필은 이를 발판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2025년, 메디필은 미국과 일본에서의 성공적인 진출에 이어 인도와 중동으로 유통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1500만 회원이 각자의 취향에 맞는 상품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추천 적중률’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이를 위해 인공지능(AI) 기반의 ‘애드테크’ 분야에서 유망 기업으로 손꼽히는 몰로코와 파트너십을 맺는다.무신사는 최근 머신러닝 솔루션 분야 선두기업으로 평가받는 몰로코(Moloco)와 ‘AI 추천 기술 고도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
유통업계가 숏폼 콘텐츠를 단순 마케팅 도구를 넘어, 소비자와 브랜드를 연결하는 강력한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편의점부터 홈쇼핑, 이커머스까지 유통업계 전반에서 숏폼 콘텐츠를 활용한 사례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도 유통 기업들은 숏폼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하고, 디지털 중심의 새로운 마케팅 생태계에서 경쟁 우위를 점하기 위해 투
무신사는 지난해 말부터 진행 중인 입점 브랜드의 위반 행위 발생에 관한 조치 사항의 중간 경과를 공개했다. 입점 브랜드와 고객 사이에서 관심이 높은 사안에 대해 세부 내역을 가감없이 공개해 플랫폼의 신뢰도를 제고한다는 계획이다.무신사는 지난해 12월부터 진행 중인 안전 거래 정책 강화 조치의 경과를 발표했다. 일부 입점 브랜드의 상품 정보 고시 미준수 등의 허위광
글로벌 스포츠 용품 브랜드 나이키가 새해부터 국내에서 판매하는 일부 제품의 가격을 인상했다. 가격이 인상된 제품군에는 지난해 11월 발매된 시티(C1TY) 운동화 등이 포함됐다.22일 취재를 종합하면 나이키는 최근 국내 판매 중인 운동화 등 일부 제품의 권장 소비자 가격을 7% 이상 인상한 것으로 파악된다.일례로 나이키 C1TY 블랙 제품 가격은 기존 11만9000원에서 12만9000원으로
국내 패션업계가 짝퉁(위조상품) 논란으로 시끄럽다. 국내 최대 유통채널인 이마트에서 짝퉁 의류 의혹이 일어서다. 패션업계의 고질병인 짝퉁 의류가 대형 유통사에까지 유입되면서 소비자들의 불신이 깊어진다. 다만 업계에서는 “기업들도 피해자일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온다. 유통채널 입장에서는 협력사의 모든 제품을 검수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협력사 믿
경기가 불황일 때면 언제나 유통업계의 고심이 깊어진다. '불황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어야 하는 것이 유통업체들이 지닌 사명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요즘은 탄핵정국까지 맞물려 소비자들의 지갑은 더욱 굳건하게 닫힌 분위기다. 올해 분위기가 반전될 수 있을까. 가뜩이나 인구 감소로 내수가 침체된 상황에서 고물가까지 겹쳤다. 안타깝지만 올해 역시 어렵다
무신사는 3일부터 겨울철 대표 의류 상품인 패딩과 코트류를 중심으로 소재 혼용률 광고의 진위를 상시 점검한다고 밝혔다.조사 대상은 패딩의 보온용 충전재로 활용되는 다운(솜털)이나 고급 외투 소재인 캐시미어가 포함된 상품명을 가진 브랜드다.무신사 스토어와 29CM(이십구센티미터), 무신사 글로벌 스토어 등 3곳에서 판매되는 해당 브랜드 상품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본다.
올연말 전 세계 50여개국 총 30억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3500개 팀이 글로벌 문화축제 ‘서울콘’ 참석을 위해 서울의 핫플레이스 ‘DDP’로 집결한다.서울경제진흥원은 개막까지 하루 남은 글로벌 문화 축제 '서울콘'의 즐길거리와 인플루언서 라인업을 공개했다. 지난해 처음 열린 서울콘은 글로벌 인플루언서가 주도해 전 세계에 K팝, K뷰티, K패션 등 서
무신사는 국가 간 경계를 넘어 신진 브랜드를 지원하는 크로스보더(Cross Border) 인큐베이터로서의 역할을 확대하고자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 프로젝트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무신사는 ‘무신사 미츠 도쿄 뉴 웨이브(MUSINSA (MEETS) TOKYO NEW WAVE)’를 주제로 브랜드 협업 프로젝트를 무신사 글로벌 스토어에서 공개한다. 이와 연계한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도 서울과 일본 도
1작년 '월급쟁이'가 낸 세금 60조원 돌파…역대 최대
2두나무, 디지털 악보 플랫폼 운영사 엠피에이지 인수
3증시 짓누르는 좀비기업에 칼 빼든 당국 “구조조정 본격화”
4승객 ‘신뢰’ 저버린 LCC...개선 사안은 ‘산더미’
5정비사업 고삐 죄는 삼성물산…그 이유는?
6‘저가’에 올라탄 LCC 승객들...“불안감 안고 떠난다”
7‘면발로 그린 32년’ 면사랑, 이제 음식 넘어 문화 만든다
8정세장 면사랑 대표, ‘한 그릇의 완성’을 위한 길
9시공능력 평가 11년째 1위 자리 고수 중인 삼성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