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릉’ 운영하는 메쉬코리아, hy로부터 600억원 수혈…경영 정상화 속도 붙었다
배달대행 플랫폼 ‘부릉’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가 유제품 기업 hy의 구원투수로 경영 정상화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법원으로부터 hy의 긴급자금 지원 허가를 받으면서다.메쉬코리아는 법원의 허가를 받아 OK캐피탈, 기술보증기금 등 주요 채무를 상환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김형설 메쉬코리아 대표는 지난 26일 채무자 대표 자격으로 hy로부터 DIP(Debtor In Posse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