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은 동남권 지역 내 유망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는 보육프로그램인 ‘KDB NextONE 부산’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산업은행은 국내 벤처생태계의 지역확장을 위해 부산을 지역거점으로 선정했다.KDB NextONE은 산업은행이 2020년 7월부터 서울 마포 프론트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매년 30개사(각 기수별 15개사)의 스타트업을 선발해 운영 중이다
신한자산운용은 지난 12일 총 380억원 규모 ‘신한벤처세컨더리 펀드 제1호’를 결성했다고 18일 밝혔다.한국벤처투자는 벤처세컨더리 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6월 기존 벤처캐피탈(VC)만을 대상으로 했던 출자영역을 자산운용사로 확대해 벤처세컨더리 분야 출자사업 공고를 발표했다.그 결과 지난해 9월 신한자산운용을 포함해 쿼드자산운용, NH헤지자산운용 등 3개사
산업은행은 4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 IR센터에서 벤처기업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성상엽 벤처기업협회 회장과 협회 회장단 및 회원사 등 60여명이 참석했다.최근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심화와 고금리 지속 등으로 벤처투자 시장위축이 지속되고 있다. 이 가운데 양 기관은 본 협약을 통해 기술개발과 사업화
산업은행은 4일 천안 충남마루나비센터에서 ’KDB 넥스트라운드 in 충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충청남도,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등과 공동주관으로 진행됐다.이번 라운드는 올해 개최되는 첫 번째 지역라운드다. 이 자리에는 김주현 금융위원장을 비롯해 수도권 VC 관계자와 충남지역 벤처 유관기관 및 현지 스타트업 관계자 등 총 150여명이 참석했다. 김 위원
산업은행은 20일 부산 아스티호텔에서 ‘전국 영업점 점포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9개 지역본부 및 해양산업금융본부 본부장과 60여개 영업점 점포장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신성장 산업과 전통 제조업의 동반 성장, 그리고 수도권과 지방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한 산업은행의 영업점 업무추진 전략 및 여신업무 추진 방향 등이
한국벤처캐피탈협회(VC협회) 산하 ‘CVC협의회(기업형벤처캐피탈협의회)’가 회의를 열고 CVC 제도 개선 과제 등을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협의회 회원사와 중소벤처기업부, 공정거래위원회, 협회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협의회 운영 방안과 CVC 관련 제도 개선 과제, 업계 현안 등을 논의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올해 추진 활동을 되돌아보고, 내년 운영
IBK기업은행이 벤처생태계 활성화에 힘을 싣고 있다. 모험자본 공급은 물론, 연내 벤처캐피탈(VC) 자회사를 직접 설립하겠다고 공언한 상태다. 추후 설립될 VC는 은행·캐피탈·증권 등 계열사와의 시너지도 기대된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VC 자회사 설립을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기업은행은 지난해 8월 관련 태스크포스(TF)를 꾸렸으며, 지난 4월 금융위원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는 10일 경기도 가평 좋은아침HRD센터에서 벤처기업협회 임원진과 공동으로 ‘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윤건수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회장과 성상엽 벤처기업협회 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임원 6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상호간의 소통과 화합은 물론 벤처생태계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윤건수 회장은 인사말에서 &ld
한국벤처캐피탈협회는 협회 내 분과위원회인 생태계조성위원회 주관으로 벤처투자로드쇼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벤처캐피탈(VC),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금융권 등 벤처투자 생태계 주요 구성원 50명 내외가 참석했다. 생태계조성위원회는 지난 7월 협회 내 설립된 분과위원회 중 하나다. 윤건수 벤처캐피탈협회장은 ▲정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산하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협의회가 출범 이후 첫 공식 행보로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2023 글로벌 CVC 컨퍼런스’를 11월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지난 19일 공식출범한 CVC협의회는 CVC와 스타트업이 함께 성장하는 민간 주도의 벤처투자 생태계 조성을 위해 협회 산하로 발족됐다. 초대회장으로 허준녕 GS벤처스 대표가 선임되는 등 53개사가 창립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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