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문·칠성 야시장이 동절기 휴장기간을 마치고, 5일 재개장한다.서문 야시장은 야외무대 및 청사초롱 정비, 노후화된 음식 매대 보수 등 야시장의 환경을 개선했다. 칠성 야시장은 신천 친수공간을 활용한 특화 경관 디자인 개발사업을 추진한다. 41명의 신규 셀러를 선발해 묵은지 파스타, 랍스터 치즈구이, 불닭 치즈 계란말이 등 특색있는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개
롯데면세점(대표이사 김주남)이 제주공항점 오프닝 세리머니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26일 오전 제주공항 국제선 3층 출국장에서 진행된 기념행사에 김주남 롯데면세점 대표이사와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 손종하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장, 김규진 제주세관장, 김남진 제주관광협회 본부장 등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다.올해 1월 제주국제공항 출국장면
KBI그룹이 일본에서 운영 중이던 토미힐즈 골프클럽 가누마 코스(이하 토미힐즈 GC 가누마)를 매각했다. 인수자와 매각가격 등 구체적인 사안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새로운 인수자가 태양광 발전 사업을 위해 토미힐즈 GC 가누마를 사들인 것으로 파악된다.1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KBI상사는 지난해 9월 일본 자회사 KBI재팬이 소유하고 있던 토미힐즈 GC 가누마를 현지 업체
일명 ‘장사천재’로 불리는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의 방송 내 외식사업 프로젝트 성공사례가 잇따르면서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8일에 방영한 tvN 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에서는 백종원이 이탈리아에서 이끄는 백반집 매출이 해당 지역 식당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탈리아에서 장사를 시작한 지 4일 차에 식당 일일 매출은 1053유로를
말 많고 탈 많던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레고랜드)가 개장 1년을 맞았다. 레고랜드는 국내 첫 글로벌 테마파크라는 점에서 개장 전부터 화제를 모았지만 여러 난관을 겪으며 위기에 봉착했다. 중도 유적지 훼손 논란부터 지난해 말 경기를 얼어붙게 한 자금시장 경색 파문의 시작점으로 지적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고객들 사이에서도 휴게시설 부족, 가격 논란, 안전 문제
최근 제주 동문로에 위치한 한 칼국수집에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방문해 화제를 모았다. 골목 안쪽에 자리한 자그마한 식당에 이 사장이 발걸음을 옮긴 이유는 호텔신라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맛있는 제주 만들기’(맛제주) 프로젝트의 재개를 축하하기 위해서다. 이처럼 최근 호텔업계에서 사회공헌 프로그램 추진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자체와
코로나19 엔데믹 시대를 맞아 오프라인 대형마트가 본연의 경쟁력에 다시 집중하고 있다. 단순히 저렴한 상품을 판매한다는 이미지에서 탈피하고 오래 머무르는 곳으로 거듭나기 위해 ‘체험’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대형마트들은 비효율 점포를 과감하게 정리하고 시장 트렌드에 맞춰 리뉴얼을 단행하는 등 적극적인 체질개선에 나서고
‘백종원 효과’로 인해 전국적 명소로 떠오른 충청남도 예산시장이 재개장 후에도 방문객을 불러 모으며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충남 예산군은 재개장 첫날인 지난 1일 예산시장에 1만5000여명 인파가 몰렸다고 밝혔다. 다음 날인 2일에도 비슷한 수준의 인파가 다녀갈 것으로 예상하면 다시 문을 연 첫 주말에만 3만여명 방문이 예상된다.예산군은 지난 1월 ‘요식업계
‘백종원 효과’로 전국적인 명소로 떠오른 충남 예산시장이 한 달여간 재정비를 마치고 오늘(1일) 재개장했다.이날 예산군에 따르면 그동안 문제로 지적됐던 울퉁불퉁하고 먼지 날리던 장옥 바닥을 깨끗하게 다시 포장했다. 공중화장실도 새로 단장하고 퇴식구도 개선했다.메뉴도 다양해졌다. 16개 업체가 새로 창업해 어묵·우동·만두·튀김·갈치구이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크리스마스 트리와 조명을 구경하려는 사람들이 곳곳의 핫플레이스를 찾고 있다. 크리스마스의 야경을 즐기고자 하는 이들이 많아지자 유통 업계의 크리스마스 ‘핫플’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크리스마스 밤을 즐길 수 있는 명소 6곳을 소개한다. ━ 크리스마스 마켓부터 아이스링크장까지 즐길거리 가득한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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