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은 어디에나 있습니다.”(AI is Everywhere)최근 인공지능(AI)업계에서는 ‘온디바이스 AI’가 그야말로 화두다.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디바이스에 AI가 탑재되기 시작하며 AI의 일상화는 현실이 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전세계 최초로 글로벌 온디바이스 AI 관련 핵심 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가 출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4월 16일 상장한
‘차세대 보안 팹리스 기업’ ICTK가 기술성장기업(기술특례성장)상장 요건에 따라 코스닥 상장에 도전한다. 이정원 ICTK 대표는 26일 서울 여의도 CCMM에서 기업설명회를 열고 “ICTK는 경쟁사 제품 대비 탁월한 항상성을 가지며 다양한 IP(지식재산권)를 보유한 만큼 전 세계 통신기기의 안전을 이끄는 기업이 되겠다”는 상장 포부를 밝혔다.ICTK는 ‘비아 퍼프(VIA PUF)
KT그룹이 총 665억원을 투자한 국내 반도체 설계 전문(팹리스) 스타트업 ‘리벨리온’과 협력 사업을 본격화한다. KT클라우드(KT cloud)는 신경망처리장치(NPU·Neural Processing Unit) 인프라를 이용한 기업 간 거래(B2B) 상품 출시의 막바지 절차를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17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KT클라우드는 공공을 대상으로 제공하던 NPU 인프라 서비스를 민간 시장으로 확
리벨리온이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술 역량을 입증했다. 리벨리온은 국내 팹리스(반도체 설계 전문) 스타트업으로 AI 반도체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리벨리온은 자사 제품 ‘아톰 카드’가 업계 표준화 단체 ‘PCI-SIG’가 주관하는 PCIe 5.0 컴플라이언스 테스트를 통과했다고 12일 밝혔다. 아톰 카드는 레벨리온이 개발한 데이터센터향 AI반도체 ‘아톰’(A
한국거래소는 미래에셋자산운용과 신한자산운용, NH-Amundi자산운용이 발행한 국내외 '테마형 상장지수펀드'(ETF) 3종목을 오는 16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12일 밝혔다.우선 미래엣셋자산운용의 ‘TIGER 글로벌온디바이스AI’는 클라우드 서버와의 통신 및 네트워크 연결 없이 PC, 스마트폰 등 기기 자체에서 인공지능(AI) 작업을 수행하는 ‘온디바이스 AI’와 관련
구글·마이크로소프트(MS)·오픈AI·네이버·퀄컴·Arm·AMD·레드햇·테슬라·현대자동차·브리티시 가스·프린스턴대…. ‘국내 최대 기업’ 삼성전자가 최근 협력을 발표한 주요 기업의 면면이 화려하다. 주력 사업인 반도체는 물론 정보통신기술(ICT) 영역에서 모두 ‘세계 일류’로 꼽히는 곳들이다. 거리가 다소 먼
네이버가 ‘기술 경쟁력’을 앞세워 사우디아라비아(이하 사우디) 시장을 정조준하고 나섰다. 사우디판 CES라 불리는 글로벌 정보기술(IT) 전시회 ‘LEAP 2024’에 참가해 세계 빅테크와 어깨를 견줄 수 있는 기술을 대거 공개했다. 특히 삼성전자에서 반도체 설계(팹리스)를 담당하는 시스템LSI 사업부와 함께 개발한 ‘로봇 플랫폼’을 처음으로 공개, 관람객의
최근 클라우드 서버 등을 이용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인공지능(AI) 기능을 제공하는 온 디바이스 AI 시대가 삼성 ‘갤럭시 S24’ 시리즈를 통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에 통신사들도 온 디바이스 AI 시대를 맞아 바쁘게 움직이는 모습이다.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국내 통신 3사는 이미 지난해부터 AI 시대를 준비해 왔다. 대표적으로 SKT의 ‘에이닷’ 등이
“삼성전자가 ‘온 디바이스 인공지능’(On-Device AI) 개념을 현실에 구현해 냈다. 이는 오픈AI(Open AI)가 주도한 ‘생성형 인공지능’(Generative AI) 확산만큼의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본다.”IT업체 한 고위 임원은 최근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세계 첫 인공지능(AI) 스마트폰’ 갤럭시 S24 시리즈 출시의 의미를 이렇게 설명했다. 삼성전자가 정보통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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