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심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농심은 29일 10시 30분 기준 어제 대비 2.02%(6500원) 오른 32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농심의 라면 가격 인상 발표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29일 농심은 다음 달 16일부터 신라면 등 주요 라면의 출고가격을 평균 6.8% 인상한다고 밝혔다. 농심의 라면 가격 인상은 지난 2016년 12월 이후 4년8개월 만이다.
지난 15일 오뚜기도 13년 만에 주요 라면의 가격을 평균 11.9% 인상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발표 당시 오뚜기는 전일 대비 5.68%(3만원) 오른 55만8000원에 장을 마감하며 강세를 보였다. 다음 날인 16일에 57만2000원까지 오르며 최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29일 10시 30분 기준 가격 인상 발표 당시보단 하락했지만 어제보다는 1.70%(9000원) 상승한 53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농심의 가격 인상 소식에 오뚜기 주가도 함께 오른 것으로 보인다.
최근 팜유와 밀가루 등 라면의 주요 원자재 가격이 급등했다. 인건비, 물류비, 판매관리비 등 제반 경영 비용도 함께 증가하며 라면 업계의 가격 상승은 불가피했다는 게 관계자의 입장이다. 농심 관계자는 “라면이 국민 식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만큼 최소한의 수준에서 가격을 조정했다”며 “더 좋은 맛과 품질의 제품으로 소비자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정 인턴기자 lee.hyunjung3@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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