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중도해지 없이 간편하게"…'신한 S Life Care 유언대용신탁' 리뉴얼
- 유언장·공증 절차 없이 간편하게 재산 상속
보유 정기예금 및 신탁상품 즉시 전환 가능

현재 유언대용신탁은 유언장 작성, 공증 등 복잡한 상속절차 생략이 가능해 고령화 시대의 맞춤형 금융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는데, 신한은행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고객이 보유한 예금 또는 신탁 상품의 중도해지 없이 바로 신탁에 맡길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편했다.
고객은 유언대용신탁을 통해 노후 생활비 지급은 물론 대리인을 지정해 신탁재산에서 병원비 등을 인출 할 수 있고 신한은행의 세무, 법률, 신탁 전문가의 통합자산관리 서비스도 제공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 S Life Care 유언대용신탁을 통해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원하는 시기에 보다 편리하게 상속되길 기대한다"며 "신한금융그룹의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 비전에 발맞춰 불편함을 없애고 편의성을 높여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인호 기자 kong.inho@joongang.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위약금 면제, 전고객 8월 요금 50% 할인…파격 보상 내놓은 SKT(종합)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결혼' 민아 "정말 뜨거웠다"…예비신랑 정체는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위약금 면제, 전고객 8월 요금 50% 할인…파격 보상 내놓은 SKT(종합)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금융자산·차입금 정보 깜깜…“공시보고 투자 판단 가능하겠나”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거품 꺼지는 바이오]①사면초가 바이오벤처, 자금 고갈에 속속 매물로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