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인터넷게임 시간 제한 폐지, 농지연금 가입 60세로 완화

[새해 새제도⑥] 기술 개발·보호 강화
사립학교 교원 필기시험 교육감에 위탁
주택가·골목길 등 보행자에 통행 우선권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딜라이트에 전시된 반도체 웨이퍼. [연합뉴스]
정부는 2022년 새해에는 취약한 사회 사각지대를 보완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저출산, 육아 부담, 최저 임금, 플랫폼 종사자 등 적 문제들을 해소하기 위한 지원대책들을 확대했다. 새해 실생활과 관련해 달라지는 주요 제도를 정리했다. [편집자 주]
 
초·중등 사립학교 교직원을 채용하는 절차도 바뀐다.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교원 필기시험을 시·도 교육감에 위탁하고, 사무직원을 채용할 땐 공개전형으로 진행하도록 의무화했다.  
 
10년간 유지돼온 인터넷게임 셧다운제가 1월 폐지된다. 보호자와 자녀가 자율적으로 게임이용 시간을 설정하도록 게임시간 선택제로 일원화한 것이다.
 
농업인을 위한 혜택도 늘렸다. 농지연금 혜택이 많은 농업인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가입 기준 연령을 만 65세에서 만 60세 이상으로 완화한다. 농지원부 정비 차원에서 작성기준을 농업인에서 필지별로 작성하도록 변경한다. 이와 함께 그간 농지원부 작성 대상에서 제외됐던 소규모 농지(1000㎡ 미만)도 작성 대상에 포함한다.  
 
고속도로 운행기준을 위반하는 차량에 대해선 혜택을 줄였다. 상습 과적, 적재 불량 등을 일삼는 차량은 고속도로 통행료 심야 할인(30~50%)에서 제외한다. 현재 김포공항에서 시범 운영 중인 고객 짐배송 서비스를 김해·청주 등 다른 공항으로 확대한다.  
 
2개 이상의 자치단체가 서로 협력해 사무를 처리하는 특별지방자치단체 제도를 시행한다.  
 
도로와 골목 곳곳에서 보행자 보호 강화 조치가 시행된다. 주택가·골목길 등 중앙선 없는 보도, 차도 미분리 도로 등에선 보행자 통행 우선권을 부여한다.
 
유명인의 초상·성명도 보호대상에 포함된다. 새해 6월 8일부터 유명인의 초상과 이름 등이 지닌 재산적 가치를 법으로 보호해주는 제도다.  
 
 

박정식 기자 park.jeongsik@joongang.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계엄에 산불까지...‘백척간두’ 韓 경제, 성적표 살펴보니

2보스턴 펜웨이파크에 LG전자가 설치한 ‘초대형 LED’ 정체는?

3곤봉으로 유리창 ‘쾅’...尹 파면에 경찰버스 부순 남성 ‘구속’

4대구 산불 진화 중 헬기 추락…조종사 1명 사망

5기아, 다문화 청소년 위한 ‘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 본격 가동

6티웨이항공, 유럽 항공권 프로모션 실시

7 대구 북구 산불 진화 헬기 추락

8 尹 "자유와 주권 수호를 싸운 여정, 역사로 기록될 것"

9“트럼프, 손 떼라”...美 전역서 ‘反트럼프 시위’ 열려

실시간 뉴스

1계엄에 산불까지...‘백척간두’ 韓 경제, 성적표 살펴보니

2보스턴 펜웨이파크에 LG전자가 설치한 ‘초대형 LED’ 정체는?

3곤봉으로 유리창 ‘쾅’...尹 파면에 경찰버스 부순 남성 ‘구속’

4대구 산불 진화 중 헬기 추락…조종사 1명 사망

5기아, 다문화 청소년 위한 ‘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 본격 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