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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2 현장에서] 한글과컴퓨터그룹, 이젠 위성까지 만든다고?

메타버스부터 인공위성까지 다양한 제품 선보여
가상 피팅 서비스 AR 미러 체험하는 관람객 많아

 
 
벌써 다섯 번째다. 한글과컴퓨터그룹은 2018년부터 CES에 참가하고 있다. 해가 갈수록 CES에 선보이는 기술과 제품도 다채로워지고 있다. 올해는 메타버스와 NFT부터 인공위성부터 드론까지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한컴그룹의 올해 전시 콘셉트는 ‘Beyond the Future with creative thinking and innovative solutions’로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노스홀(North Hall)에 부스를 마련했다.
 
눈길을 끄는 것은 한컴인스페이스가 올해 상반기에 발사할 예정인 지구관측위성 ‘세종1호’와 군수용 드론 및 미션 드론 등이다. ‘한컴에서 위성까지 만든다고?’라는 놀라운 반응이 많았다. 
 
부스 한켠에 있는 AR 미러도 인기를 끌었다. 가상 피팅 서비스인데, 직접 체험해보려고 하는 관람객들이 많았다.
 
  

최영진 기자 choi.youngjin@joongang.co.kr, 라스베이거스(미국)=김영은 기자 kim.yeonge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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