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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오버프라임’과 ‘리나’ 공개에 소폭 상승 마감[증시이슈]

전 거래일 대비 1500원(1.36%) 오른 11만2000원에 장 마감

 
 

버츄얼 인플루언서 '리나' [사진 넷마블]
넷마블 주가가 ‘오버프라임’ CBT 일정 공개 및 버츄얼 인플루언서 ‘리나’ 공개로 소폭 상승 마감했다.
 
11일 넷마블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500원(1.36%) 오른 11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넷마블 주가는 앞서 2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이다 금일 반등에 성공했다.  
 
넷마블 주가가 반등에 성공한 것은 넷마블이 이날 공개한 오버프라임 CBT 일정과 버츄얼 인플루언서 리나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오버프라임은 3인칭 슈팅과 MOBA 장르가 혼합된 PC 게임으로, 두 팀이 서로의 기지를 파괴하는 전략 액션게임이다. 넷마블은 오버프라임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넷마블은 연내 오버프라임 얼리 액세스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며, PC 버전 출시 이후 콘솔 버전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첫 공개된 넷마블표 디지털 휴먼 ‘리나’도 시장의 큰 주목을 받았다. 리나는 넷마블에프앤씨 자회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한 버츄얼 인플루언서다.   
 
 
 

원태영 기자 won.tae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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