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부터는 임신부·방역취약계층 등에도 공급 예정

정부는 지난 10일 ‘신속항원검사 키트 수급 대응 TF’ 회의를 열어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어린이와 노인요양시설 입소자 등에 대한 신속항원검사 키트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수급불안, 가격교란 등이 발생하고 있는 신속항원검사 키트 공급과 유통 과정 전반에 대한 관리에 나서기로 했다.
이에 따라 선별진료소 등 방역 현장에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최우선적으로 공급하는 동시에 21일부턴 어린이집의 원생과 종사자, 노인복지시설 등 약 216만명에게 주당 1~2회분의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무상 배포한다. 유치원과 초등학교는 시·도 교육감 협의를 거쳐 공급할 계획이다.
공급량이 늘어나는 3월부터는 임신부와 다른 방역 취약계층 등에도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배포할 계획이다.
박정식 기자 park.jeongs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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