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속보] 한은, 기준금리 0.25%포인트 인상…1.75%로

한은 금통위, 5월 정례회의 열어
14년 9개월 만에 두 달 연속 기준금리 인상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에서 이창용 한은 총재가 의사봉을 잡고 있다. [사진 이용우 기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26일 정례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기존 1.50%에서 0.25%포인트 인상한 1.75%로 운용하기로 결정했다.
 
4월 금통위에 이어 이번 달에도 기준금리가 인상되며 2007년 8월 이후 14년 9개월 만에 두 달 연속으로 기준금리가 인상됐다.

이용우 기자 lee.yongwoo1@joongang.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100일 넘긴 기후동행카드 누적 판매량 125만장

2국산 카네이션 거래 작년보다 37% 감소…수입산과 가격경쟁 밀려

3 尹대통령, 9일 오전 10시 대통령실서 취임 2주년 기자회견

4최상목 부총리 "1인당 GDP 4만불 달성 가능할 것"

5높아지는 중동 긴장감…이스라엘군, 라파 공격 임박 관측

6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반도체 롤러코스터 계속될 것"

7홍콩 ELS 분조위 대표사례 배상비율 30∼60%대 예상

8'951㎜' 폭우 맞은 제주, 6일 항공편 운항 정상화

9끊임없이 새로움 찾는 ‘막걸리 장인’

실시간 뉴스

1100일 넘긴 기후동행카드 누적 판매량 125만장

2국산 카네이션 거래 작년보다 37% 감소…수입산과 가격경쟁 밀려

3 尹대통령, 9일 오전 10시 대통령실서 취임 2주년 기자회견

4최상목 부총리 "1인당 GDP 4만불 달성 가능할 것"

5높아지는 중동 긴장감…이스라엘군, 라파 공격 임박 관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