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지 기업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 체결
남부 주요 도시 벵갈루루 입성...점포 지속 확대
[이코노미스트 이지완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비비큐(BBQ)가 세계 최대 인구를 보유한 인도에 본격 진출했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K-푸드를 발판으로 글로벌 영향력을 대폭 끌어올리기 위함이다.
2일 제너시스BBQ에 따르면 BBQ는 최근 인도 벵갈루루에 HSR 레이아웃점과 코라망갈라점을 동시 오픈했다.
인도는 약 14억명의 인구를 보유한 국가로 외식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글로벌 식음료(F&B) 브랜드들은 인도를 전략적 거점으로 눈여겨보고 있다.
BBQ는 인도 기업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해 현지 사업 기반을 구축했다. 회사는 인도 남부 주요 도시인 벵갈루루를 시작으로 하이데라바드·첸나이·벨로르 등까지 현지 점포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에 BBQ가 인도 1호점을 오픈한 벵갈루루는 인도의 대표적인 IT·스타트업 도시로 젊은 소비층이 밀집해 있다. 여기에 20~40대의 고소득 전문직 소비자도 대거 거주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2호점이 위치한 코라망갈라는 벵갈루루를 대표하는 외식·상업 중심지다. IT 산업 성장과 함께 전국 각지의 인재와 스타트업이 모여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랜차이즈 업계 한 관계자는 “치킨 프랜차이즈 특성상 제품 가격이 저렴할 수 없다”며 “점포 인근에 구매력이 높은 소비자가 밀집해 있다는 것은 업체 입장에서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BBQ는 인도 시장에서 차별화된 맛과 철저한 현지화 전략으로 K-치킨의 경쟁력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BBQ 관계자는 “인도는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글로벌 핵심 시장”이라며 “현지 소비자의 식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메뉴와 운영 전략으로 K-치킨의 매력을 알리고 글로벌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BBQ는 글로벌 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오는 2030년까지 전 세계 5만개 매장을 개설하는 것이 목표다. BBQ 창업자인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글로벌 전략에 대해 언급하며 “세계 1등 프랜차이즈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별명은 타조, 남편은 바게트?... ‘담다미담’, 치명적인 웃수저 [김지혜의 ★튜브]](https://isp.edailystatic.com/data/isp/image/2026/06/24/isp20260624000274.400.0.png)
![생닭 버무린 손으로 키보드를?... 조회수 1715만 터진 뇌절 요리사 [김지혜의 ★튜브]](https://isp.edailystatic.com/data/isp/image/2026/05/25/isp20260525000055.400.0.png)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상반기 IPO 역대급 한파…전년 대비 '반토막' 났다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일간스포츠
이데일리
팜이데일리
‘330억 손배소’ 어도어 측 “화보촬영→조합설립” vs 다니엘 측 “표적 삼고 침소봉대” [종합]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30년 전 논밭, 삼성·SK HBM팹으로"…충청에 392조 쏟아붓는다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마켓인]미매각 공포에 자취 감춘 건설채…하반기 2조 만기 어쩌나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리가켐바이오, 하반기 '숨은 현금창출 카드'…재기술이전 수익 기대감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