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최대 3회 직접 바르면 돼…약국서 살 수 있어

치오맥스는 치열과 치핵의 아픔, 가려움, 부종(부기), 출혈을 일시적으로 완화하는 치질 치료제다. 치핵 부위를 마취해 통증을 완화하는 리도카인, 상처 치유에 효과가 있는 알란토인, 혈액순환을 돕는 초산토코페롤, 혈관을 수축시켜 치핵 부위의 부종과 출혈을 줄이는 dl-메틸에페드린염산염, 항염증과 가려움을 줄이는 데 효과가 있는 프레드니솔론아세테이트 등 성분이 함유됐다.
치오맥스는 일반의약품(OTC)으로 약국에서 살 수 있다. 하루 최대 3번 환부에 직접 바르면 된다. 주입기를 튜브에 끼워 직장 내 바로 주입할 수도 있다. 바르는 대신 직장 내 주입할 때도 하루 최대 3번 주입하면 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첨가제를 추가해 통증 완화 주성분인 리도카인이 피부에 잘 투과될 수 있도록 만들었다"며 "해당 논문은 SCI급 국제학술지에 게재됐고, 국소 부위를 빠르게 마취할 수 있는 게 치오맥스의 차별점"이라고 했다.
선모은 기자 sun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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