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中, '청각장애인도 바리스타 될 수 있어요'
[사진] 中, '청각장애인도 바리스타 될 수 있어요'
(중국 시안=신화통신) 최근 중국 시안(西安)의 산시(陝西)성도시경제학교에서 청각장애인을 위한 '소리 없는 바리스타' 공익 양성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2019년부터 8회째 개최되고 있는 '소리 없는 바리스타' 양성 프로그램은 지금까지 누적 200명(연인원)에 가까운 청각장애 수강생을 양성했다. 현재 20명 이상의 수료생이 중국 각지의 카페에서 일하며 삶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수강생들이 지난 22일 커피 찌꺼기로 만든 비누를 포장하고 있다. 2022.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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