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리스로 수면장애 치료”…인생 매트리스로 ‘숙면 시장’ 잡는다
웨일슬립, 10월 10~31일까지 할인 프로모션 진행
최대 40~50% 할인 판매, 20세트 한정 행사
역류성 식도염, 만성 허리질환, 거북목 완화 효과
메모리폼 매트리스 전문브랜드 ‘웨일슬립(whalesleep)’이 10월 10~31일까지 국내 제작 메모리폼 매트리스를 최대 50% 할인, 클래식 모션베드 세트(이오니아, 알보란)를 최대 40% 할인해 판매한다. 20세트 한정 행사로 진행되고, 조기 소진시 행사는 종료된다.
웨일슬립은 폼 매트리스&모션베드 전문 브랜드로, 원목 모션베드(더 클래식)와 시니어를 위한 사이드 안전 가드를 적용한 모션베드(컴포트 모션베드)를 선보였다. 웨일슬립 관계자는 “최근 급증하는 수면장애 환자에게는 숙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수면장애 완화에 도움이 되는 나에게 딱 맞는 매트리스를 사용한다면 만성적 수면장애를 초래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웨일슬립의 메모리폼 매트리스의 주력제품은 ‘WS-1(미디움하드)와 WS-2(미디움소프트) 매트리스’다. 웨일슬립 메모리폼 매트리스는 4단 레이어로 구성된 고밀도 메모리폼으로 제작한 순수 국내 생산 제품으로, WS-1(미디움하드)는 2번째 레이어에 고밀도 하드폼을 탑재하여 허리의 지지력을 더욱 강화 시켰으며, WS-2(미디움소프트)는 소프트 메모리폼의 양이 전체 폼 구성의 35%를 차지한다.
웨일슬립 매트리스는 최적의 수면 환경을 위해 인체공학적인 레이어 구조를 적용했다. 하단 레이어는 척추가 완벽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7개의 영역으로 구성된 멀티존 시스템을 적용해 인체가 균형을 이루어 편안한 숙면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웨일슬립 매트리스는 통기성이 개선되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일반 메모리폼의 닫힌 셀 구조가 아닌 오픈 셀 구조를 적용했으며, 하단 레이어의 에어로드는 공기의 순환을 원활하게 해 통기성을 극대화했다. 하단 레이어의 에어로드 공법은 특허(제10-1942469호)를 획득한 공법이기도 하다.
웨일슬립 관계자에 따르면 모션베드의 효능으로는 역류성 식도염, 만성 허리질환, 거북목 완화 등이 있다. 웨일슬립 관계자는 “숙면에 매트리스가 가장 중요한 만큼 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더 많은 소비자가 숙면을 경험해서 인생 매트리스를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채영 기자 chaeyom@edaily.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美공화당 첫 성소수자 장관 탄생?…트럼프 2기 재무 베센트는 누구
2자본시장연구원 신임 원장에 김세완 이화여대 교수 내정
3“‘元’ 하나 잘못 보고”…中 여성, ‘1박 5만원’ 제주도 숙소에 1100만원 냈다
4'40세' 솔비, 결정사서 들은 말 충격 "2세 생각은…"
5"나 말고 딴 남자를"…前 여친 갈비뼈 부러뜨려
6다채로운 신작 출시로 반등 노리는 카카오게임즈
7"강제로 입맞춤" 신인 걸그룹 멤버에 대표가 성추행
8‘찬 바람 불면 배당주’라던데…배당수익률 가장 높을 기업은
9수험생도 학부모도 고생한 수능…마음 트고 다독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