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넛 럼에 떡볶이 어때요?”...말리부 새 모델로 ‘주현영’ 나선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럼 리큐르 말리부
떡볶이엔 말리부 캠페인에 주현영 모델로 발탁

코코넛 럼 말리부는 한국인의 대표 간식인 떡볶이와의 푸드 페어링을 선보이며 ‘떡볶이엔 말리부’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주현영은 총 3편으로 제작된 ‘떡볶이엔 말리부’ 캠페인 광고에서 홈파티, 캠핑, 다이너 바 등 다양한 장소 속 한 가지 아쉬운 순간 해결사로 등장해 말리부를 제안한다. 해당 영상에서 주현영은 말리부 칵테일과 떡볶이와의 이색 페어링을 제안하며,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는다.
미구엘 파스칼 페르노리카 코리아 마케팅 총괄 전무는 “말리부는 리큐르 카테고리 1위의 입지를 다지며 2030세대를 중심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로, 젊은 세대가 공감하고 반응하는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MZ세대 특유의 말투와 화법으로 멀티페르소나의 캐릭터를 만들어가고 있는 배우 주현영을 모델로 발탁했다”며 “친숙하면서도 새로운 매력을 지닌 배우 주현영과 유니크한 말리부 칵테일이 만나 만들어낸 완벽한 시너지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배우 주현영은 지난해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와 쿠팡플레이 '복학생: 학점은 A지만 사랑은 F입니다',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쿠팡플레이 'SNL코리아3'에 출연하며 20대 대표 'MZ 대세 배우'로 꼽히고 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SKT, AI 넘어 양자사업까지 확장한다"...美 IonQ와 협력 논의
2한화에어로, 3.6→2.3조 유증도 '제동'…금감원 "2차 정정요구"
3트럼프 지지율, 가파르게 추락…100일도 안돼 '역대 최저치'
4일본에서 난리났다...무신사, K-패션 성공 가능성 입증
5“식료품 맛집”...이마트, 푸드마켓 고덕점 오픈
6이창용 한은 총재 “美 관세에 통화정책 ‘어두운 터널’”(종합)
7퍼스널 아이웨어 ‘브리즘’, 80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
8해태아이스, 신제품 4종 출시로 제로 라인업 확대
9한양증권 매각 안갯 속...KCGI, 대주주 적격성 심사 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