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근로시간 유연화에 “임금·휴가 등 확실한 담보책 강구”
수석비서관회의서 지시
한일정상회담 후속조치도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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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를 통해 이같이 지시했다고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에서 전했다.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근로시간 개편안이 ‘주 최대 69시간’만 부각되면서 ‘제대로 된 보상 없는 장시간 근로만 강요하는 것 아니냐’는 반발 여론이 계속되는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은 또 지난 16∼17일 첫 일본 방문 결과를 언급하며 “한일관계 개선 및 협력에 관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각 부처는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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