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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5월 황금연휴' 방콕·다낭 패키지 선봬

[제공 프리드라이프]
[이코노미스트 김정훈 기자] 국내 1위 상조 서비스 기업 프리드라이프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5월 황금연휴 한정 프리미엄 여행상품 ‘방콕/다낭 패키지’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동남아의 대표적 가족 휴양지인 태국과 베트남 2개국 상품으로 각각 구성돼 있으며,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5월 4일에 출발하는 3박 5일 일정이다. 전 일정 5성급 호텔 숙박과 현지 특식 제공은 물론, 여행 수요가 몰리는 5월 황금연휴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국적기 항공편을 확보해 편안한 이동을 돕는다.

'태국 방콕/파타야' 패키지는 해양 스포츠와 미식의 천국인 태국의 대표 관광지 방콕과 파타야를 여행하면서 다양한 액티비티와 마사지 등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여행 코스에는 파타야의 핫플레이스 선셋 맛집 '스카이갤러리'에서의 낭만적인 석식을 비롯해 방콕 랜드마크 '아시아티크' 관광, 태국 인기 공연 알카자쇼 관람, 산호섬에서 즐기는 스피드 보트, 전통 마사지 등이 포함돼 있어 오감 만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베트남 다낭/호이안' 패키지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휴양지 다낭과 호이안을 여행하며 빼어난 자연 명소와 문화유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 상품이다. 베트남의 리틀 프랑스로 불리는 바나힐에서 즐기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긴 케이블카 이색 체험은 물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돼 있는 호이안 야간 씨티 투어, 다낭의 랜드마크 오행산 관광과 템플다낭 씨푸드 세트 특식 등을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다.

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엔데믹 이후 본격적인 해외여행 성수기를 앞두고 프리드라이프에서 가정의 달,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가족 여행지 태국과 베트남 패키지를 준비했다”며 “오랫동안 미뤄둔 가족 여행을 준비하고 계신다면 이번 패키지로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의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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