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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2023학년도 동문 초청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사진 명지대학교 제공]
[이코노미스트 이혜리 기자]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가 5월 1일(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자연캠퍼스 함박길에서 ‘2023학년도 동문 초청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명지대 자연진로취업지원팀(MJ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이 기획한 동문초청 멘토링은 재학생 및 졸업생 등 취업준비생과 우수 기업에 재직 중인 동문 간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멘토링 프로그램에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넥슨코리아 △KT 등 우수 기업에 재직 중인 동문 36명이 멘토로 참여했다. 이날 멘토링은 기업 및 동문을 직접 선택하여 자유롭게 찾아가 상담을 받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멘토로 참여한 동문들은 직무에 대한 소개와 취업을 위한 여러 활동 경험을 공유하며 후배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우수한 기업에서 근무하는 선배님을 보며 큰 자극을 얻었다”며 “선배님들이 코치해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취업 준비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최민석 취창업지원처장은 “근로자의 날임에도 불구하고 본 행사를 위해 학교에 방문해 상담을 해준 선배 동문들에게 매우 감사드린다. 덕분에 후배들이 선배들과 직접 만나 따뜻한 격려와 현실적인 조언을 받을 수 있었다”라며 “더불어 멘토링에 참가한 학생들 전원에게 유의미한 시간이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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