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거리 늘리고 싶은 이들을 위한 PRGR 23 LS 출시
탄도 높이고 스핀량 줄여…비거리 늘리고 싶은 아마추어 타깃
[이코노미스트 최영진 기자] PRGR은 비거리로 고민하는 아마추어를 위한 PRGR 23 LS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클럽은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유틸리티 우드, 아이언으로 구성됐다. 탄도를 높이고 스핀량을 줄여 비거리를 늘릴 수 있게 한 게 장점이다.
드라이버와 우드는 전작보다 무게를 20g 줄여 스윙에 부담을 줄였다. 헤드 후방을 물리적으로 낮춰 무게 중심을 낮춰 비거리를 늘게 했다. 이를 위해 헤드 페이스를 얇게 만드는 CNC 밀드 가공을 사용해, 모든 클럽마다 균일한 거리를 유지할 수 있게 한 것이 장점이다. 샤프트는 후지쿠라와 공동개발했고, 헤드 쪽 샤프트 부분에 강성을 줘서 방향성 유지에 유리하게 제작됐다.
아이온의 카본 샤프트는 비거리를 늘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PRGR의 아이언 중 가장 낮은 무게 중심으로 설계했고, 전작 대비 7g의 무게를 줄였다. 아이언 헤드는 편안하고 스윙을 할 때 편안하고 찰진 느낌을 갖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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