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파이낸셜 “네이버페이에서 증권·부동산도 함께 보세요”
결제·금융·증권·부동산 모두 ‘N Pay’로 브랜딩
UI·UX 개편으로 서비스 간 시너지 창출 기대
[이코노미스트 윤형준 기자] 네이버파이낸셜이 결제와 자산관리, 금융상품 검색·비교, 증권과 부동산 콘텐츠까지 한번에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네이버페이 모바일 인터페이스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사용자가 네이버페이 하나로 자금을 손쉽게 관리·소비·투자할 수 있도록, 기존의 결제와 자산관리 서비스 뿐만 아니라 금융상품 검색·비교와 증권, 부동산까지 모두 네이버페이의 하위 서비스로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구조로 UI(사용자 인터페이스)·UX(사용자 경험)를 최적화한 것이 이번 개편의 핵심이다.
마이데이터 기반의 자산관리 서비스인 ‘내 자산’이 메인 홈으로 설정됐으며, 화면 하단에 내 자산·결제·금융상품·증권·부동산으로 구분된 5개의 탭을 각각 터치해 해당 서비스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나의 자산현황을 파악하고(내 자산), 이를 기반으로 ▲더 현명하게 소비생활을 하며(결제) ▲유리한 조건의 예·적금과 대출, 혜택 좋은 카드·보험 등 내 자산에 보탬이 될 수 있는 금융상품과(금융상품) ▲자산을 더욱 키우기 위한 주식과 부동산 투자 정보 탐색(증권, 부동산)을 모두 네이버페이에서 한번에 경험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이번 개편은 네이버페이 모바일 웹 서비스에 적용됐으며, 네이버 앱이나 웨일, 크롬 등 모바일 브라우저에서 네이버페이를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네이버 증권 및 네이버 부동산 서비스 명칭도 네이버페이 증권, 네이버페이 부동산으로 변경됐다. 변경된 명칭은 모바일 서비스부터 적용되며, PC 서비스도 추후 적용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3월 네이버페이앱에 도입된 삼성페이 현장결제 기능은 이제 네이버 앱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박상진 네이버파이낸셜 대표는 “이번 개편을 시작으로, 네이버페이는 간편결제 서비스를 넘어 사용자들의 현명한 소비·금융·투자 생활을 돕는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 더욱 고도화 될 예정”이라며 “국내 1위의 간편결제·증권·부동산 서비스가 네이버페이 하나로 통합된 만큼 각 서비스간 시너지를 바탕으로 더욱 새롭고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용자가 네이버페이 하나로 자금을 손쉽게 관리·소비·투자할 수 있도록, 기존의 결제와 자산관리 서비스 뿐만 아니라 금융상품 검색·비교와 증권, 부동산까지 모두 네이버페이의 하위 서비스로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구조로 UI(사용자 인터페이스)·UX(사용자 경험)를 최적화한 것이 이번 개편의 핵심이다.
마이데이터 기반의 자산관리 서비스인 ‘내 자산’이 메인 홈으로 설정됐으며, 화면 하단에 내 자산·결제·금융상품·증권·부동산으로 구분된 5개의 탭을 각각 터치해 해당 서비스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나의 자산현황을 파악하고(내 자산), 이를 기반으로 ▲더 현명하게 소비생활을 하며(결제) ▲유리한 조건의 예·적금과 대출, 혜택 좋은 카드·보험 등 내 자산에 보탬이 될 수 있는 금융상품과(금융상품) ▲자산을 더욱 키우기 위한 주식과 부동산 투자 정보 탐색(증권, 부동산)을 모두 네이버페이에서 한번에 경험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이번 개편은 네이버페이 모바일 웹 서비스에 적용됐으며, 네이버 앱이나 웨일, 크롬 등 모바일 브라우저에서 네이버페이를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네이버 증권 및 네이버 부동산 서비스 명칭도 네이버페이 증권, 네이버페이 부동산으로 변경됐다. 변경된 명칭은 모바일 서비스부터 적용되며, PC 서비스도 추후 적용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3월 네이버페이앱에 도입된 삼성페이 현장결제 기능은 이제 네이버 앱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박상진 네이버파이낸셜 대표는 “이번 개편을 시작으로, 네이버페이는 간편결제 서비스를 넘어 사용자들의 현명한 소비·금융·투자 생활을 돕는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 더욱 고도화 될 예정”이라며 “국내 1위의 간편결제·증권·부동산 서비스가 네이버페이 하나로 통합된 만큼 각 서비스간 시너지를 바탕으로 더욱 새롭고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거액 치료비 선납했는데 의료기관 폐업"…소비자 주의 요구
2“환율 1300원에 환전해줘” 토스뱅크 외화통장, 신규 기능 추가
3신한금융, AI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성료…대상 3개팀 선정
4업비트, 보이스피싱 피해자 380여명에 85억원 환급
5DGB금융, 경영관리·인사 부서장에 외부 인재 영입…인력구조 혁신
6트럼프, '게이츠 사퇴' 법무장관에 검사 출신 팸 본디 지명
7현대제철, 양궁 꿈나무 위한 '양궁장 체험 행사' 개최
8"中 직구 플랫폼 주의" 아동 겨울옷서 유해물질 검출…622배 초과
9“AI 제조기기, 스마트팩토리와는 다르죠”...그가 꿈꾸는 소각장은 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