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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리서치 밸류파인더, 밸류멤버스 1주년 할인 이벤트

시총 5000억원 이하 스몰캡 리서치업체
월 5만원 선착순 300명 구독 가능
“기업 탐방 통해 정보 비대칭성 해소”

독립리서치법인 밸류파인더가 1주년을 맞아 밸류멤버스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 밸류파인더]
[이코노미스트 마켓in 홍다원 기자] 독립리서치법인 밸류파인더가 밸류멤버스 출시 1주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밸류파인더는 시가총액 5000억원 이하 스몰캡(중소형주) 기업들을 직접 탐방해 기업분석보고서를 제공하고 있는 독립리서치 업체다.

밸류멤버스 구독 서비스 혜택은 ▲매월 10~15곳 기업탐방 진행 후 탐방노트 제공 ▲주 1회 온라인 세미나 ▲약 250개 스몰캡 기업 탐방노트 열람 ▲시황 정보 및 분석 제공 등이다. 출시 1주년 할인은 50% 할인율이 적용되어 월 5만원이며, 선착순 300명만 구독이 가능하다.

밸류파인더는 올해 4월 업계 최초 하락 A/S 보고서를 시작으로 5월에는 반려동물 산업분석보고서를 발간했다. 지난해에 123곳의 기업탐방을 다녔고 올해 상반기에도 90개의 IR을 진행했다. 리서치 역량을 인정받아 아직 비제도권임에도 국내 금융정보업체 기업인 에프엔가이드와 와이즈레포트에 보고서가 게시되고 있다.

이충헌 대표는 “2년여간 직접 발로 뛰어 약 250여 개의 스몰캡 기업 탐방노트를 보유하고 있고 아직 증권사 보고서로 나오지 않은 유망 종목들도 포함돼 있다”며 “우리나라 개인투자자는 아직 유료화에 익숙하진 않지만, 밸류파인더가 제공하는 탐방노트 1건 가격이 커피 한 잔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어 “스몰캡 기업 투자 시 가장 어려운 점은 정보 비대칭성이 강하다는 점인데, 직접 기업탐방을 통해 회사 IR 담당자와 얘기를 나누는 것이 정보 비대칭성을 해소할 수 있는 중요한 방법”이라며 “밸류멤버스에서 제공되는 증권정보를 통해 주식분석 및 주식투자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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