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에프, 코스피 이전 상장 추진
코스닥 시총 4위
임시주총서 확정
[이코노미스트 마켓in 홍다원 기자] 엘앤에프(066970)가 28일 이사회를 열고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이전 상장을 추진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엘앤에프는 “이사회를 통해 유가증권시장 이전 상장 추진에 대해서 보고 및 가결했다”며 “추후 임시주주총회 소집 이사회와 임시주총을 통해 최종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엘앤에프는 유동성 확보 등을 위해 코스피 시장 이전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DX도 최근 이사회에서 코스피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앞서 SK오션플랜트, 비에이치, NICE평가정보는 코스피 이전을 마쳤다.
한편 엘앤에프는 코스피 이전 상장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날 전 거래일 대비 7.71%(1만7000원) 오른 23만7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엘앤에프는 “이사회를 통해 유가증권시장 이전 상장 추진에 대해서 보고 및 가결했다”며 “추후 임시주주총회 소집 이사회와 임시주총을 통해 최종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엘앤에프는 유동성 확보 등을 위해 코스피 시장 이전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DX도 최근 이사회에서 코스피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앞서 SK오션플랜트, 비에이치, NICE평가정보는 코스피 이전을 마쳤다.
한편 엘앤에프는 코스피 이전 상장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날 전 거래일 대비 7.71%(1만7000원) 오른 23만7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비트코인, 사상 첫 9만 9000달러선 돌파…美 SEC 위원장 사임 소식에
2흥행 성공한 ‘바람의나라 클래식’…그 비결은?
3국제유가, 러-우크라 전쟁 고조에 급등…WTI 1.96% 상승
4불붙은 ‘AI 검색 엔진’ 각축전...‘구글 대항마’ 퍼플렉시티의 무기는
5전청조, 항소심서 감형..."끝까지 용서 구하겠다"
6'한국판 마블' 무빙, 시즌2 나온다..."제작 초기 단계"
7한미사이언스, "4인 공동출연 재단은 임시주총서 중립 지켜야"
8美 법무부, 구글에 '크롬' 강제 매각 요청...왜?
9정부, 취약계층 복지·일자리에 95조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