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스트 이혜리 기자]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 알레르망은 6년 연속 국내 침구 판매 1위를 기념하는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0일부터 12월 10일까지 한 달 동안, 전국 알레르망 대리점 및 직영점에서 구스차렵, 패딩세트 등 상품의 50% 할인과 구매 금액대별 다양한 사은품(15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6만원 상당)을 증정한다. 

주목할 만한 품목으로는 시베리아 구스 차렵이불(윌로우/코모스), 패딩세트(윌로우/코모스), 차렵이불(벨라스/그레인/카일핀), 윌로우 카페트 등이 있으며, 행사 기간 동안 30만원 이상 구매 시 베개커버와 슬리퍼 중 하나, 50만원 이상 구매 시 발매트 또는 기능성 마이크로 베개솜(1개), 100만원 이상 구매 시 바디쿠션 또는 기능성 마이크로 베개솜(2개), 150만원 이상 구매 시 비스코러브 메모리폼 베개(2개)를 증정하여 부쩍 쌀쌀해진 날씨에 겨울 침구를 새롭게 장만하려는 소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알레르망의 ‘알러지X-커버’ 원단은 극세사로 제조된 특수 직물을 사용하여, 평균 공극이 5~10마이크로미터(µm) 이하로 촘촘하게 짜여진 원단이다. 영국 알러지협회(BAF)로부터 15가지 품목에 대한 인증을 획득한 제품으로, 최근 전 세계적으로 극성을 부리는 빈대뿐만 아니라 집 먼지 진드기 등 알러지 유발 원인과 미세먼지 등 유해물질을 완벽 차단해 소비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한 수면을 취하도록 돕는 독보적인 제품이다.

알레르망 관계자는 “알레르망을 애용하고 사랑해 주는 고객의 성원으로 6년 연속 판매 1위의 브랜드 자리를 굳건히 지켜올 수 있었다”면서 “좋은 제품에 대한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한 가격으로 경험할 수 있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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