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바이오메드, 안면 조직 고정용 실 ‘세계일류상품’ 선정
주름 개선 의료기기…미국 등서 허가
“한국 의료기기 알리는 데 힘쓸 것”
[이코노미스트 선모은 기자] 한스바이오메드는 안면 조직 고정용 실인 ‘민트리프트’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세계일류상품은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기업과 상품을 인증해, 국가 경쟁력을 높이고 수출을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다. 전 세계 시장 점유율 5위 이내, 5% 이상인 품목이 대상이다.
민트리프트는 한스바이오메드의 안면 조직 고정용 실이다. 주름을 개선할 때 쓰는 의료기기다. 한스바이오메드는 미국과 인도네시아, 태국, 브라질 등 17개 국가에서 이 제품을 허가받았다.
한스바이오메드 관계자는 “민트리프트가 안면 조직 고정용 실 부문에서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돼 사명감을 느낀다”며 “리프팅 실 시장의 선두주자로, 전 세계에 한국의 의료기기를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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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류상품은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기업과 상품을 인증해, 국가 경쟁력을 높이고 수출을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다. 전 세계 시장 점유율 5위 이내, 5% 이상인 품목이 대상이다.
민트리프트는 한스바이오메드의 안면 조직 고정용 실이다. 주름을 개선할 때 쓰는 의료기기다. 한스바이오메드는 미국과 인도네시아, 태국, 브라질 등 17개 국가에서 이 제품을 허가받았다.
한스바이오메드 관계자는 “민트리프트가 안면 조직 고정용 실 부문에서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돼 사명감을 느낀다”며 “리프팅 실 시장의 선두주자로, 전 세계에 한국의 의료기기를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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