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세이노가 직접 전해온 ‘세이노의 가르침’ 못다한 이야기 이코노미스트 1714호에 단독으로 공개합니다.

세이노가 증권계 ‘큰손’으로 활약하던 2000년대 초반, 그의 독특한 사고방식을 다수의 매체에서 주목한 바 있다. ‘부자 아빠’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시기다. ‘이코노미스트’도 당시 그의 생각을 소개하기 위해 지면을 비워두곤 했다.

20여 년 만에 세이노가 본지를 다시 찾아왔다. 강산이 두 번 바뀐 이 시간 동안 세이노 앞엔 ‘베스트셀러 작가’란 수식어가 추가됐다. 모처럼 그의 글이 ‘이코노미스트’를 통해 세상에 소개된다. 책 ‘세이노의 가르침’이 총론이라면, 여기에 모두 담지 못한 ‘각주’ 성격의 얘기가 담겼다. ‘이코노미스트’는 2만5000자가 넘는 그의 최근 생각을 12월 11일 발행하는 본지 1714호 커버스토리를 통해 전문을 싣는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