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손보협회장에 이병래 공인회계사회 부회장 내정
[이코노미스트 김정훈 기자] 이병래 한국공인회계사회 부회장이 차기 손해보험협회장 단독 후보로 추천됐다.
손해보험협회는 5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 제2차 회의를 열고 이병래 부회장을 차기 회장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1964년생으로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행정학과 석사, 미주리 대 경제학 박사를 받았다.
그동안 금융위원회 보험과장, 금융위원회 대변인, 금융위원회 금융서비스국장, 금융정보분석원장,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등을 역임했다.
이 후보는 오는 20일 개최되는 총회를 통해 손보협회장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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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협회는 5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 제2차 회의를 열고 이병래 부회장을 차기 회장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1964년생으로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행정학과 석사, 미주리 대 경제학 박사를 받았다.
그동안 금융위원회 보험과장, 금융위원회 대변인, 금융위원회 금융서비스국장, 금융정보분석원장,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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